올해 5월말이래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를 틀어쥐는 토대 우에 길림성은 진일보 경제성장을 안정시켰고 취업 촉진, 민생혜택, 안정보장, 최저선 수호의 각항 사업을 틀어쥐였으며 ‘하락세 멈추기, 회복, 성장’ 목표를 실현했고 ‘전염병을 통제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며 발전을 안전하게 추진한다’는 요구를 단호히 실현했다.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7월 15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국가통계국 관련 책임자는 전염병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은 지역의 경제가 빠르게 회복중이라고 표시했다. 제2분기 부분적 지역의 경제는 전염병충격을 많이 받았지만 월별로 볼 때 전염병예방통제상황이 전체적으로 호전되였고 기업 생산복귀, 업무재개가 가속화되면서 6월 주요경제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되였다.
생산상황으로 볼 때 6월 길림성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동기대비 6.3% 성장했는데 지난달에는 4.9% 하락했다.
소비상황으로 볼 때 길림성 제한액 이상의 단위 소비품 판매액은 6월에 5.5% 성장했는데 지난달에는 1.5% 하락했다.
취업상황으로 볼 때 길림성 도시와 농촌 조사실업률은 0.8%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길림성 등 전염병충격을 비교적 많이 받은 지역의 경제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음을 설명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