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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오미크론 체외생존력 증강? 물품-사람 전파 어떻게 방지할가?

2022년 04월 18일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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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일 여러 지역은 근원추적시 확진환자가 양성물품, 특히 저온류통체계물품과 접촉했음을 발견했다. 많은 사람들은 오미크론의 체외생존력이 증강되지 않았는지 걱정하고 있다. 오미크론이 ‘물품에서 사람에게 전파되는’ 확률은 얼마나 클가? 또 어떻게 이를 예방통제할 수 있을가?

일전에 개최한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준우는 이에 일반적으로 호흡도 전염병은 주요하게 근거리에서 날아오는 비말에 의해 전파하고 또 오염물체표면과 손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기도 한다면서 손이 깨끗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것으로 입, 코와 눈 등 점막부위를 접촉하면 쉽게 감염을 초래한다고 표시했다.

사람들이 관심하는 오미크론이 물체표면에서 생존하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주장에 대해 오존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물체표면에서 생존하는 시간의 길고 짧음은 오염량의 크기와 관련되고 또 환경중 온도, 습도, 빛쪼임과 자외선의 상황과 관련되는데 일반적으로 물체표면오염으로 인해 감염을 초래하는 위험이 비교적 작다고 말했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여러차례 접촉을 반복하고 손위생, 개인방호에 주의하지 않으면 그 위험이 뚜렷하게 상승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해외 관련 저온류통체계 및 해외화물 관련 인원에 대해 정기적 검사를 진행해 감염자를 제때에 발견한다.

그러면 일상생활중 일반대중은 어떻게 방호를 진행하여 오미크론 ‘물품에서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예방할 것인가?

이에 오존우는 우리는 손위생을 전염병예방통제에서 한가지 주요한 조치로 간주하는바 그 원인은 주요하게 오미크론은 하호흡도감염과 상호흡도감염을 모두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상호흡도감염의 전형적인 특징이 바로 잠복기가 짧고 전파가 빠르며 또 주변환경의 물체표면에 대한 오염이 비교적 크다.

오존우는 일상생활에서 택배에 대해 적당한 소독처리를 진행한 후 열어보면 그 위험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 우리는 반드시 손위생, 손청결을 유지해야 하는바 이것만으로도 감염물체표면과의 접촉으로 인한 신종코로나페염 감염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