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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무증상감염자도 방창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아야 할가?

2022년 04월 02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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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0시-24시, 길림 전성 신종코로나페염 신규 본토 확진사례는 1363건이고 무증상감염사례는 871건이다. 3월, 길림성에서 루계로 보고된 확진자는 44000건을 초과했다.

무증상감염자도 방창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할가?

장춘시전염병병원 지원 길림대학 베쮼제1병원 방역구조의료팀 의료조장 조걸: 무증상감염자는 주요하게 전염병모니터링과 핵산검사를 위주로 한다. 무증상감염자는 핵산양성으로 인해 들어오게 되였지만 대부분은 그 어떤 증상표현이 없다. 우리는 핵산검사가 양성이 나타난 시간에 근거해 적합한 시간을 선택해 그들에 대한 핵산검사를 진행하는데 만약 검사결과가 제9판 진료방안 퇴원표준에 부합되면 그 환자를 방창병원에서 퇴원시킬 수 있다.

무증상감염자 혹은 경증환자는 언제 퇴원이 가능할가?

장춘시전염병병원 지원 길림대학 베쮼제1병원 방역구조의료팀 의료조장 조걸: 무증상감염자 혹은 경증환자의 경우, 만약 그들이 중증으로 전환될 위험요소가 없다면 전염병이 진전없는 상황에서 최초 증상출현 혹은 최초 핵산검사 양성이 검출된 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7~10일이 지난 후 핵산검사결과가 음성이면 퇴원표준에 도달한다. 하지만 부분적 환자들은 방창병원에 수용되기 전에 이미 병의 경과가 일정한 시간 지속되였다. 이를테면 일부 환자는 집에 있을 때 이미 기침 혹은 발열 증상이 나타났고 일부 환자는 격리소에서 이미 3~5일 격리되여있었으므로 우리는 이런 시간들도 계산해넣는다. 그러므로 방창병원 침대회전률이 아주 높고 매일 퇴원하는 환자수가 70명에서 80명, 심지어 100명에 달한다. 물론 매일 많은 환자들이 입원하기도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