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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핵산검사시제 면봉에 독성이 있다? 그 진실은?

2022년 03월 30일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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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래 우리 나라 새로운 한차례 본토 전염병상황이 28개 성(자치구, 직할시)에 전파되였다. 오미크론은 은페성이 강하고 전파속도가 빠른데 이번 저격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많은 지역은 바이러스와 경주중인바 한차례 또 한차례 핵산검사를 하고 있다.

모두 합심해 방역을 진행하고 페쇄, 핵산검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을 때 온라인에는 ‘견본채집시 사용하는 면봉에는 시제가 묻어있는데 이는 독성이 있다’는 소문이 전파되기 시작했다.

핵산검사와 항원검사 견본채집시 사용하는 면봉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가? 우에는 시제가 있을가? 진짜 독성이 있을가? 상해 소문반박플랫폼에 따르면 여러 핵산검사시제 생산기업들은 모두 동일한 응답을 했다고 한다. “견본채집면봉은 일상생활중 사용하는 면봉과 부동하지만 그렇다고 시제가 함유된 것은 아니며 더구나 독성은 없다.”

핵산검사와 항원검사 채집시 사용하는 면봉은 주요하게 코면봉과 인두면봉 두가지로 나뉘는데 인두면봉은 일반적으로 15cm이고 코면봉은 6~8cm이다. 항원검사시제 생산기업인 묵하의료과학기술(상해)유한회사 책임자 당영은 견본채집시 사용하는 ‘면봉’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면봉과 부동하기에 이를 ‘면봉’이라고 부르면 안되고 ‘견본채집시제’라고 불러야 한다면서 이는 주요하게 나일론인조섬유융모와 의료용 ABS 비닐대로 구성되였다고 밝혔다.

채집견본시제는 분무와 정전전하(静电电荷)의 플록가공방법을 사용했는데 수백개의 나일론섬유가 수직으로 손잡이 끝에 부착되여있다.

플록가공과정에서 독해물질이 산생되지 않고 플록가공은 나일론섬유가 모세혈관작용을 발휘하도록 하는데 이는 액체견본의 액체압력식 흡수에 유리하다. 전통적인 섬유시제와 비교했을 때 플록가공시제는 미생물견본이 섬유의 표면에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95%의 원시견본을 빠르게 씻고 벗길 수 있기에 검사민감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켜준다.

당영은 채집시제는 견본채집을 위해 생산된 것으로 그 자체에는 아무런 시제도 함유되지 않았고 또 시제가 필요없다고 말했다. 이는 단지 세포와 바이러스 견본을 긁어내 바이러스 불활성화 액체에 넣어 핵산검사를 전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왜 일부 사람들은 검사후 경미한 인후통,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가? 당영은 이는 채집시제와 관련이 없다고 표시했다. 이는 개체차이 때문인바 일부 사람들은 인후부위가 비교적 민감하거나 혹은 일부 검사원의 조작으로 인한 것일 수 있는데 채집을 끝내면 인츰 완화되기에 신체에는 상해를 초래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이 밖에 채집시제는 1회용이고 1류 의료기재상품으로서 국가규정에 따라 생산시 등록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엄격한 생산환경요구와 품질감독관리표준이 있기에 합격된 상품은 무조건 무독무해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