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 제남제2선반집단 생산직장에서 조립을 기다리는 제품들이 가득 놓여져있었고 로동자들이 일사불란하게 조작하면서 생산하고 있었는데 온통 바쁜 모습이였다. 올해이래 제남제2선반집단은 시장에서 잇달아 승전고를 울렸는데 여러개의 신에너지자동차기업과 륙속 총가치가 5억원을 초과하는 제품주문서를 체결함으로써 제1분기의 좋은 출발을 기꺼이 맞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제조업은 국가의 경제명맥과 관련된다.”, “확고부동하게 제조업과 실체경제의 내실화, 고도화, 규모화를 추진해야 한다.”, “제조강국을 다그쳐 실현해야 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우리 나라 제조업 종합실력은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는바 중점령역의 혁신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고 산업구조최적화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제조업 종합실력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산서 태원에서 종이장처럼 얇은 ‘손으로 찢는 불수강(불수강포일)’이 이미 각종 고급, 정밀, 첨단 설비 제조업종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서장 닝치에서 보조전력공급, 통제진단, 안전모니터링 등 새로운 기술이 부흥호 고원 내연전력 이중동력분산식 렬차(高原内电双源动车组)의 설역고원에서의 운행에 조력했다. 백학탄수력발전소에서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글로벌 단일기계용량 최대출력 100만킬로와트 수력타빈발전기설비세트가 우리 나라 고급장비제조의 중대한 돌파를 실현했다.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우리 나라 제조업 증가치는 16조 9800억원으로부터 31조 4000억원으로 성장했다. 제조업 증가치는 이미 련속 12년간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 우리 나라 공업은 41개 상위분류, 207개 중위분류, 666개 하위분류를 가지고 있는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엔 산업분류에서 렬거한 전부의 공업분류를 소유한 국가이며 220여가지 공업제품생산량이 세계 제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많은 경쟁력이 강한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2021년, 우리 나라에서 143개 기업이 세계 500강 순위에 올라 2012년에 비해 64개 증가했다. 그중 순위권에 든 공업기업은 73개에 달한다. 고속철도, 원자력발전소, 4G/5G 등이 체계적으로 해외로 진출되여 ‘중국제조’의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중점령역의 혁신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교룡’이 바다에 들어가고 ‘상아’가 달을 탐사하고 ‘신주’가 우주에 날아오르고 ‘축융’이 화성을 탐사하고 ‘희화’가 태양을 탐측하고 ‘천화’가 별바다에서 노닐고 ‘북두’가 네트워킹을 했다. 제트기(大飞机)가 첫 비행을 하고 만메터 유인 심해용 잠수정, 극지과학고찰쇄빙선이 완성되여 교부되였으며 5G네트워크가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5G단말사용자가 세계적으로 80% 이상을 차지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대국의 중기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중대한 장비들이 돌파를 실현했으며 일부 최전방령역에서 나란히 달리고 선두를 달리는 단계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2021년말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21개 국가제조업혁신센터, 2개 국가지방공동건설제조업혁신센터, 223개 성급 제조업혁신센터를 건설했다. 2021년,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선박 등 산업사슬의 국제경쟁우세가 더한층 증가되였는바 컨테이너생산량이 동기대비 110.6% 성장하고 칩생산량이 동기대비 33.3% 성장했다. 신형 현시(显示), 공업공작기계, 신재료 등 령역의 난관공략에서 단계적 성과를 이룩했다. 그중 공업로보트, 태양능전지는 동기대비 각각 44.9%와 42.1% 성장했고 신에너지자동차 생산판매량은 동기대비 약 1.6배 성장했다.
—산업구조 최적화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5G전문네트워크가 전면 피복되여 자동순시검사로보트, 원격조종무인채굴 등 지능응용이 수백메터 깊이의 광갱으로 하여금 더욱 안전해지게 했다. 공업인터넷이 동력을 부여해 지능공장의 주문서교부률, 에너지리용률, 재고자산회전률이 모두 대폭 상승했다. 디지털화 개조, 개성화 주문제조, 네트워크화 협동, 봉사화 연장 등 융합발전 새로운 모식, 새로운 업종형태가 전통기업에서 왕성하게 발전했다…
우리 나라 첨단기술 제조업, 장비제조업 증속은 제조업 평균 증속보다 대폭 빠른바 규모이상 공업 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각기 2015년의 11.8%, 31.8%로부터 2021년의 28.6%, 45%로 상승했다. 제조업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전환이 깊이 있게 추진되였는바 2021년 12월말까지 전국 공업기업 관건적 제조공정 디지털제어화률, 디지털화 설계도구연구개발보급률이 각각 55.3%와 74.7%에 달해 2012년에 비해 각기 30.7%포인트와 25.9%포인트 향상되였다. 에너지절약, 소모절감, 배출감소 효과가 뚜렷했는바 ’13.5’기간에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단위 공업증가치 에너지소모가 루계로 16% 하강해 2021년 동기대비 재차 5.6% 하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