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3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백유): 화웨이기술유한회사는 16일 심천본부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여 5G 휴대폰에 대한 수금표준을 공개했는데 휴대폰 한대당 특허료 상한선이 2.5딸라였다.
화웨이가 16일 발표한 혁신•지적재산권백서2020에서는 이 회사의 지적재산권 면에서의 '밑천'을 보여줬다. 입수한 데 의하면 2020년말까지 화웨이는 전세계에서 유효한 수권을 받은 특허가 4만여개(파생 특허 10만개)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 90% 이상의 특허가 발명특허라고 한다.
화웨이 지적재산권부 부장 정건신은 화웨이의 5G 다모드휴대폰의 수금표준을 공포했는데 화웨이는 5G 표준을 따르는 휴대폰 한대당 특허허가료의 상한선은 2.5딸라이고 휴대폰 판매가격에 적용하는 백분률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화웨이 수석법무관 송류평은 심천본부에서 소집한 '지적재산권: 과학기술 혁신을 보호하는 전진 엔진' 포럼에서 "우리는 오늘 발표한 2020버전 백서를 통해 화웨이회사의 30년래 기술혁신발전의 력사 및 회사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일관적인 존중과 보호, 기여를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화웨이가 어떻게 지금까지 오게 되였는지를 보다 투명하게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화웨이회사는 2008년 처음으로 세계지적재산권기구 PCT 특허신청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화웨이는 유럽 특허 수권수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고 미국 순위에서 10위를 차지했다. 화웨이회사의 2019년-2021년 3년간 지적재산권 수입이 12억딸라 내지 13억딸라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