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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네 부문: 빈곤해탈인구 소액신용대출은 결혼, 집짓기, 재테크에 쓸 수 없어

2021년 03월 16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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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기자가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재정부, 인민은행, 국가향촌진흥국은 공동으로 통지를 발표하여 과도기 빈곤해탈인구의 소액신용대출업무를 심도 있게 착실히 진행하여 빈곤해탈인구의 신용대출 수요를 확실히 만족시킬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과도기 빈곤해탈인구의 소액신용대출업무를 심도 있게 착실히 진행할 데 관한 통지>에서는 빈곤해탈인구의 소액신용대출 지원대상은 서류에 등록된 빈곤해탈가정이고 대출금액은 원칙상 5만원(포함) 이하이고 대출기한은 3년(포함) 이내로서 무담보 무저당을 실시하고 재정자금에서 적당하게 리자를 보조하며 대출시장의 오퍼가격 리률(LPR)로 리자를 놓는 것을 격려하고 현존의 위험보상메커니즘은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통지에서는 빈곤해탈인구의 소액신용대출은 대출가정에서 빌리고 대출가정에서 사용하며 대출가정에서 갚으며 정확하게 대출가정의 생산발전과 경영전개에 사용되고 결혼하고 집을 짓고 재테크를 하며 가정용품을 구매하는 등 비생산성 지출에 쓸 수 없으며 주식에 가입하여 리익을 분배하고 대부금을 대출해주며 지표를 교환하는 등 방식으로 기업이나 기타 조직이 사용하게 해서도 안된다고 요구했다.

통지에서는 은행기구는 정책에 부합되고 위험을 통제할 수 있는 전제하에서 등급평가와 신용공여를 정확하게 전개하고 대출 한도와 기한을 합리하게 확정함으로써 빈곤해탈인구의 대출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빈곤해탈인구의 소액신용대출 연장 및 연장기간에 대한관리를 강화하고 합리하게 추가대출을 해주며 끊임없이 신용대출 서비스방식을 혁신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