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휴가에 관한 최신소식! 도합 5일 휴식

<2021년 일부 명절휴일 안배에 관한 국무원 판공청의 통지>에 따르면 올해 로동절은 휴가날자를 조정하여 5월 1일부터 5일까지 도합 5일간 휴식하게 된다고 한다.

올해 5.1절에 려행이 가능할가?

장문굉은 올해 음력설과 작년 음력설을 비교할 때 전염병예방통제상황이 크게 개선되였고 세계적 범위에서도 호전을 보이고 있기에 로동절 기간 전반적인 전염병예방통제상황이 작년 로동절에 비해 훨씬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작년 로동절에 전국 려행이 기본적으로 개방되였었는데 개인적으로 볼 때 올해 로동절 기간의 전반 려행에 대한 통제가 작년보다 좀 더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로동절 기간 려행은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휴가에 관해 이런 이슈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표 건의: 아동 0~ 3세 기간에 부부 쌍방의 유급 육아휴식 설정해야

전국인대 대표 랭우빈은 출산가정을 둘러싸고 아동의 조기발전을 위한 사회적 지원체계를 수립할 것을 건의했다. 아동의 0~3세 기간에 부부 쌍방의 유급 육아휴직을 설정하고 두 자녀 가정에 대해서는 유급 육아휴직 일수를 적당히 늘리며 개인소득세를 감면하고 기타 재정수단을 취해 경제적으로 일정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표 건의: 독신자녀의 간병휴가 매년 20일 이상으로 증가해야

전국인대 대표 단준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가능한 한 빨리 로인권익보장법을 수정하여 생활능력을 상실했거나 질병에 걸려 입원한 로인을 부양인이 돌봐야 할 경우 단위에서 반드시 매년 10일 이상의 간병시간을 주어야 하며 생활능력을 상실했거나 질병에 걸려 입원한 로인을 독신자녀가 돌보야 할 경우 매년 간병휴가가 루계로 20일 이상이여야 한다는 관련 규정을 내와야 한다. 또한 간병기간에는 정상적으로 근무기간의 복리대우를 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