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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국 향항소란분자 황지봉, 향항경찰측에 체포돼

2020년 09월 25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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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9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주문기): 향항경찰측이 24일 발표한 데 따르면 경찰측은 당일 체포작전을 펼쳐 2명의 범죄혐의자를 체포했다고 한다. 향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체포된 혐의분자 가운데는 반중국 향항소란분자 황지봉도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경찰측에 따르면 2019년 10월 5일, 많은 인사들이 동로만일대에 모여 중환까지 시위행진을 했다고 한다. 이 집결은 비준을 거치지 않은 집결이였다. 항도총구 형사총부는 깊이 조사하고 특별행정구 정부 률정사의 의견을 자문한 뒤 올해 9월 24일 2명의 사건관련 남성을 체포했는데 년령은 각각 23세와 73세이다. 그들은 비준을 거치지 않은 집결에 참여한 혐의를 갖고 있다. 23세 남성은 비준을 거치지 않은 이 집결에서 <복면금지규례>를 위반한 혐의도 갖고 있다.

경찰측의 소개에 따르면 체포된 2명의 남자는 관련사건죄목으로 고소되여 법원에 기소되는데 사건은 9월 30일 동구 재판법원에서 재판한다고 한다.

황지봉은 지난 8월 30일 향항경찰에 체포되였다. 당시 경찰측은 황지봉이 비준을 거치지 않은 집결에 참여한 협의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