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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황금 백은 등 귀금속 가격, 왜 요동치고 있을가?

황금 현물가격 2개월 이래 최저수준으로 하락

2020년 09월 25일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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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상품시장 황금 백은 가격은 지속적인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황금 현물가격이 2개월 이래 최저수준으로 하락했고 백은 현물가격은 하루새에 6%까지 하락했다. 북경시간 9월 24일 13시까지 황금 현물가격은 1852딸라/온스에서 배회했고 백은 현물가격은 21.89딸라/온스에서 배회했다.

귀금속 가격이 왜 이렇게 요동치고 있을가? 우선, 유럽 신종코로나페염 2차 폭발로 시장의 우려정서를 초래했고 세계 주가와 상품시장이 모두 하락되였기 때문이다. 회연회어자산관리회사 CEO장강은 시장정서면에서 이번 하락은 올해 3월과 같은 점들이 존재한다면서 그 론리는 자산투기로 류동성을 바꾸는 것으로 이로 하여 딸라의 재차 상승, 기타 비미국상품 반향이 하락하는 국면이 나타났고 딸라지수 강세가 황금과 백은 가격의 추세에 일정한 압력을 주었다고 인정했다.

다음으로 류동성 예상이 현저하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앞서 각국 중앙은행에서 대량의 류동성을 방출해 경제를 자극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의 류동성에 대한 완화가 점차 약해졌다. 이는 전에 화페완화정책이 주식을 상승시켰지만 실체경제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키지 못한 데서 각국 중앙은행의 류동성 지속적 방출 태도가 조심스러워졌고 단기간 류동성 수축 예기를 형성함으로써 황금 백은 등 귀금속에 비교적 큰 압력을 가져다줬기 때문이다.

이외 단기적으로 볼 때 딸라지수와 황금 백은 가격은 ‘시소’효과를 형성했다. 딸라강세는 전세계 상품시장의 재차 하락을 초래했고 금은가격에 악재를 형성했다. “시장은 전염병의 재차 폭발을 걱정하고 있는데 많은 기구들은 딸라보유량을 늘려 불확정적인 위험요소에 대처하고 있고 따라서 딸라상승에 버팀목을 제공했다.” 북경리공대학회사 관리와 정보폭로연구쎈터 주임 장영기는 이같이 말했다.

비록 최근 금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대다수 업계내 인사들은 후기시장 표현을 여전히 좋게 보고 있다. 시장인사들은 이번 하락은 많이는 시장심리면의 영향으로서 앞으로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이 출시되면 이런 영향이 점차 완화될 수 있고 경제가 점차 복구되고 상품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면 황금 백은 가격이 회복될 확률이 비교적 크다고 분석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527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