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료녕성통계국이 발표한 전 성 경제운행상황 수치가 보여준 데 따르면 1월부터 8월까지 료녕성 경제는 지속적인 안정적 회복세를 유지했다.
1월부터 8월까지 료녕성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동기대비 0.5% 하락하여 하락폭이 1월-7월에 비해 0.8% 줄어들었다. 당월 성장세로 볼 때 5개월 련속 플러스성장을 실현했다. 그중 농산물 가공업과 자동차 제조업이 플러스성장을 실현했다.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및 경제발전은 고정자산투자 하락세의 진일보 축소와 건설대상의 동기대비 성장을 촉진했다. 1월부터 8월까지 료녕성은 억원 이상 건설항목이 17.5%, 10억원 이상 건설항목이 6.2% 성장했다. 료녕성의 고정자산투자 하락폭은 1월부터 7월까지의 수입보다 1.3% 줄어들었다. 성장이 비교적 빠른 첨단기술 제조업 투자에서 의료기기설비 및 계기, 전자 및 통신설비 제조업 투자가 각각 80.4%와 26.4% 증가했다.
료녕성의 소비품시장은 부단히 회복발전 중에 있고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안정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소비품시장에서 한도액 이상 단위 인터넷소매액은 1월부터 7월까지의 0.5% 하락에서 3.8% 성장으로 전환했다.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동기대비 11.3% 성장했다.
이 밖에 재정수입의 하락폭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금융의 평온한 운행도 경제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회복세와 보조를 맞췄다. 1월부터 8월까지 료녕성의 일반공공예산수입 하락폭은 1월부터 7월까지의 수입에 비해 1.4% 줄었다. 8월 말까지 전 성 금융기구(외자 포함)의 본외화(本外币), 인민페의 각항 대출잔액은 동기대비 각각 6.1%와 6.7% 늘어났다. 금융기관(외자 포함)의 본외화, 인민페의 각항 예금잔액은 각각 6.8%와 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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