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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문가, ‘록수청산’과 ‘금산은산’의 전환통로를 끊임없이 확장시킬 것을 건의

2020년 08월 18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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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8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방문우, 고경): 15일, “록수청산은 금산은산” 리념 제출 15주년 리론연구토론회가 절강성 안길현에서 소집되였다. 회의 참가자들은 ‘두가지 산’ 리념의 실천성과, 시대적 의의, 경제학 가치 등에 대해 연구토론을 하고 아울러 가일층 실천에 건의를 제출했다. 이 리론연구토론회는 절강성당위에서 주최했다.

안길현은 ‘두가지 산’ 리념의 발원지로서 당지에서는 15년래 확고부동하게 록색발전의 길을 걸어 체계적으로 생태환경을 복원했으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실현하여 생태와 발전의 상호촉진과 공동발전을 실현했다.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철학부 교수 조건군은 다음과 인정했다. ‘두가지 산’리념의 풍부한 내포와 새 시대 록색발전관의 내적 상통은 우리 나라에서 경제발전과 생태보호를 조화롭게 추진하는 중요한 방법론이다.

절강향촌진흥연구원 수석전문가 고익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두가지 산’ 리념은 경제효익, 사회효익과 생태효익의 유기적인 통일을 실현했고 중국특색사회주의시장경제의 ‘하드코어(硬核)’로 되였다. 오로지 하나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움직여지는 자유시장경제는 3대 효익을 조화롭게 추진하기 어려운바 량자는 선명한 대비를 보이고 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국특색사회주의시장경제는 더욱 효과적으로 경제사회 록샌전환을 촉진시킬 수 있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보고 있다. ‘두가지 산’ 리념을 실행하는 것은 단지 ‘잎’을 ‘돈’으로 전환하는 것만이 아닌 더욱 풍부하고 심각한 내포를 갖고 있다. 당면에 여전히 ‘록수청산’과 ‘금산은산’ 사이의 전환통로를 한층 더 확장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

“생태제품 가치실현 기제를 탐색 구축하는 것이 이미 눈앞으로 다가왔다.“ 생태환경부 환경계획원 원장, 중국공정원 원사 왕금남은 이렇게 밝혔다. 생태환경도 로동력, 토지, 자원, 기술 등과 마찬가지로 현대경제체계구축의 핵심적 생산요소로 되게 하고 생태제품이 백성들의 아름다운 생활품질의 중요한 구성으로 되게 하여 생태제품이 생산, 분배, 교환, 소비 등 사회생산의 전반 과정에 들어가게 하고 생태산업을 점차적으로 ‘제4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새로운 동력에너지와 새로운 성장점으로 되게 해야 한다.

절강농림대학 당위서기 심만홍은 이렇게 밝혔다. ‘두가지 산’ 리념은 생태환경의 가치전환을 강조할뿐더러 경제활동의 록색전환도 강조하는 생태경제화와 경제생태화의 유기적 통일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생태경제화는 자연자원, 환경자원, 기후자원을 경제자원으로 보고 개발, 보호하고 사용하는 것이고 경제생태화는 산업생태화와 소비록색화의 두가지 방면을 포함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