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라산산): 기자가 최근 상무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 실제로 사용한 외자는 인민페로 686억 3,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7.5% 증가했고 1월부터 5월까지 전국적으로 실제로 사용한 외자는 인민페로 3,551억 8,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3.8% 감소했으며 1분기 하락폭보다 7%포인트 줄어들었다고 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1월부터 5월까지 우리 나라 첨단기술산업에서 실제로 사용한 외자는 동기 대비 2% 증가했는데 그중에서 정보서비스, 전자상거래서비스, 연구개발 및 설계 서비스가 동기 대비 각각 42.3%, 67.9%와 49.8% 증가했다. 주요 경제체와 구역 가운데서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서 실제로 투입한 외자금액이 동기 대비 6% 증가했고 아세안에서 실제로 투입한 외자금액이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1월부터 5월까지 우리 나라의 경내 투자자들은 전세계 157개 국가와 지역의 3,570개 경외기업을 상대로 금융분야 이외의 직접투자를 진행했으며 루계로 인민페 2,962억 7,000만원을 투자했다. ‘일대일로’ 연선 국가를 상대로 한 투자협력은 상승세를 유지했는바 1월부터 5월까지 ‘일대일로’ 연선 국가를 상대로 한 우리 나라의 금융분야 이외의 직접투자는 65억 3,000만딸라로서 동기 대비 16% 증가하여 동기 총액의 15.5%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