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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호북성 의료용 외과마스크 일간생산량 238만 5천개에 달해

자급률 74.9%

2020년 03월 05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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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3월 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한흠, 신소철): 기자가 4일 호북성경제정보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호북성은 성내 생산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공급을 보장함으로써 의료용 물자 자급률이 뚜렷하게 제고되였다고 한다. 3월 3일까지 호북성 의료용 방호복, N95의료용 마스크, 의료용 외과마스크의 일간생산량은 각기 10만 9500 벌, 28만 개, 238만 5천개로 1월 23일 일간생산량의 38.8배, 7.8배, 6.2배에 달해 자급률이 각각 43.1%, 50.03%, 74.9%에 달했다.

의료용 물자기업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생산능력 증대를 추진하기 위하여 호북성 각 관련 부문은 협동련동하고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한 방면으로 업무 재개를 힘있게 틀어쥐고 재고량을 안정시켰다. 성, 시, 현 3 급 련동을 통해 1주일내에 성내 의료물자중점기업과 산업사슬부설기업이 전면적으로 가동되여 생산을 회복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기술 개량과 증량 확대를 늘렸다. 관련 부서는 선후로 200여개 기업을 도와 500여개 항목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최근 24개 호북성직속단위, 37명의 특파원이 37개 기업에 처음으로 진주했는데 이런 항목의 생산능력 달성과 더불어 주요 의료용 물자의 공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