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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지난해 도시 신규 취업자수 1,352만명에 달해

취업형세 총제적 안정 유지, 목표임무 전면 완성

2020년 01월 15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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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인적자원사회보장부는 2019년 제4분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2019년의 취업형세는 총제적으로 안정을 유지했으며 한해 동안의 도시 신규 취업자수는 1,352만명으로 련속 7년 동안 1,300만명을 초과했다. 사회보장제도가 안정적으로 운행되였으며 년말의 기본 양로, 실업, 산재 보험기금잔고가 6조 8,500억원에 달한다.

취업안정정책 지속적으로 실시

“통계감측과 관련 조사연구상황을 종합해보면 2019년의 취업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고 목표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성했다.”라고 인적자원사회보장부 취업촉진사 장영 사장이 말했다.

—주요지표가 만족스럽다. 한해 동안의 도시 신규 취업자수가 1,352만명으로 계속해서 1,300만명 이상을 유지했고, 2019년말 전국의 도시등록실업률은 3.62%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로동력시장의 운행이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 대학교 졸업생, 농민공 등 중점군체의 취업이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했고 취업지원을 통한 빈곤구제사업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했다. 한해 동안의 도시실업종업원 재취업자수가 546만명이고 179만명의 취업애로계층이 취업했다. 2019년말까지 루계로 1,213만명에 달하는 빈곤등록로동력의 취업을 지원했는데 이는 2018년말 대비 225만명 증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