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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형문화유산보호 전문가 아오키 시노부: 중국 무형문화유산보호에 이바지할터

2020년 01월 14일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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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은 창립 70년래 세인이 주목할 만한 발전성과를 이룩했다. 중국은 무형문화유산 보호방면에서 거대한 진보를 취득했다. 중국의 무형문화유산 총수는 55개에 달함으로써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문가 아오키 시노부는 최근 취재를 받을 때 이렇게 표시했다.

아오키 시노부는 선후로 일본케이오대학, 도꾜대학에서 근무했고 2006년에 천진대학으로 갔으며 2008년에 천진대학 중국 무형문화유산보호 국제연구쎈터에서 주임으로 근무했다. 다년래 그는 중국 무형문화유산 정리, 보호와 교육보급에 힘 써왔고 또 일중 량국이 무형문화유산 보호방면 교류협력에 큰 힘을 보탰다.

아오키 시노부는 중국은 무형문화유산 보호방면에서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무형문화유산 자원이 풍부하며 문물 종사자들은 선진적인 문화보호 경험을 가지고 있는바 이것이 바로 중국의 우세라고 표시했다.

“중국과 인연을 맺게 되여 아주 기쁘다. 나는 중국의 쾌속발전을 지켜본 사람이다.” 아오키 시노부는 1986년 4월에 최초로 중국을 방문했다. “당시는 개혁개방 초기였지만 중국은 생기와 활력이 충만했다.”고 아오키 시노부가 말했다. 매번 중국을 방문할 때면 그는 중국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령역에서 발전이 부단히 빨라지고 있음을 발견했고 중국인민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부단히 높아가고 있음을 발견했다.

개혁개방 40년래 중국은 발전의 기적을 창조했다. 8억명이 빈곤퇴치를 실현했고 인민들의 생활조건이 전면적으로 개선되였다. 아오키 시노부는 중국이 취득한 일련의 위대한 발전성과의 근본원인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인민들은 자신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도로를 찾은 데 있다 말했다. “개혁개방 초기, 중국은 많은 우수청년들을 일본을 포함한 발달한 나라로 류학 보냈다. 오늘날 중국은 국제화 정도, 과학연구 환경 등 여러 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취득했고 많은 일본학자들은 중국에서 근무하면서 교수와 연구 사업에 종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년래, 중국 무형문화유산 보호사업의 내포는 날따라 풍부해졌고 활력이 부단히 분출되고 있으며 뚜렷한 성과를 취득했다. 례를 들면 중국 새농촌건설은 향토와 향촌풍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아오키 시노부는 중국은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있는 옛도시로서 대량의 무형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형문화유산 보호관리, 능력건설, 국제교류 등 방면에서 중국은 일부 유익한 실천경험을 탐색했고 국제기구와 기타 국가와의 협력을 적극 추동했다. “당면 일중 두 나라는 모두 무형문화유산 보호방면에서 도전과 과제에 직면했는데 량측의 협력은 의의가 중대하고 전경이 광활하다. 나는 계속하여 중국 무형문화유산보호에 이바지할 것이고 이 령역에서의 량국 교류와 협력에 더욱 큰 힘을 보탤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