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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 보도사업일군 원조항목 명단 발표

2019년 11월 06일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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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5일발 신화통신: 중국기자협회는 5일 2019년 중국 보도사업일군 원조항목 명단과 금액을 정식으로 발표했는데 7개 중앙 신문단위와 24개 성(자치구, 직할시, 병퇀) 64개 지방 신문단위 도합 89명 보도사업일군이 원조를 받았다. 이는 중국기자협회에서 련속 6년간 보도사업 직책리행으로 순직했거나 불구가 되였거나 또는 중병에 걸린 보도사업일군에게 주는 원조이다.

올해 4월 9일, 중국기자협회는 각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 기자협회, 중앙 주요 신문단위, 중앙군위 정치사업부 선전국, 전국성 업종류 매체, 각 전문 기자협회에 <2019년 중국 보도사업일군 원조항목 제출사업에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심사와 공시를 거쳐 89 명이 원조조건에 부합되였다.

그중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주천천, 북경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허가붕 2 명이 공무로 순직하여 각기 30 만원의 원조금을 받았다. 북경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김뢰, 길림일보사 왕학문, 광동 서강일보사 리문화, 감숙 장액일보사 염자위, 녕하일보신문업그룹 오굉림 5명이 공무로 인한 질병돌발로 사망하여 각기 10만원의 원조금을 받았다. 료녕일보사 양경 등 39명이 공무로 인해 8급 이상의 불구가 되였거나 장기적인 과로로 큰병에 걸렸고 특수 지역 또는 환경에서 근무하면서 병에 감염되여 각각 5만원의 원조금을 받았다. 천진 해하미디어센터 양추욱 등 14명이 공무로 9급, 10급 불구가 되였거나 또는 중병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각기 3만원의 원조금을 받았다. 중국자연자원신문사 장안 등 27명이 근무 중 경상을 입어 각각 1만원의 원조금을 받았다. 그중 인민일보사 양신, 두일비는 2018년 원조항목에서 경상 등급 1만원을 받았는데 2019년에 감정을 거쳐 각기 산업재해 9급, 10급 불구로 판정되였기에 일인당 2만원씩 보충발급했다.

료해에 따르면 원조항목 실시 6 년래 중국기자협회는 이미 전국 각급, 각 류형의 신문단위에 공무로 상했거나 질병에 걸렸거나 순직한 보도사업일군 246명에게 원조금 1102 만원을 발급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