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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 디지털경제 규모 31조 3000억원

2019년 10월 23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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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터넷발전보고서 2019>와 <중국인터넷발전보고서 2019> 청서가 20일 제6회 세계인터넷대회에서 발표되였다. <중국인터넷발전보고서 2019>는 2018년 중국의 디지털경제 규모가 31조 3000억원에 달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4.8%에 달했으며 디지털경제가 이미 중국 경제성장의 새로운 엔진으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중국인터넷발전보고서 2019>은 2019년 6월까지 중국의 네티즌 규모는 8억 5400만명이였고 인터넷 보급률은 61.2%이며 광섬유 접속가입자 규모는 3억 9600만세대로 세계적으로 앞자리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청서는 중국인터넷공간연구원의 주도로 편찬되였으며 인터넷발전 전연의 열점문제를 단단히 둘러싸고 국내외 정보기초시설, 인터넷정보기술, 디지털경제, 디지털정부와 전자정무, 인터넷매체, 인터넷안전, 인터넷공간 법치건설, 인터넷공간 국제관리 등 중점분야의 내용들이 포함되였다.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정책법규국 부국장 풍명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청서는 5G발전 관련 내용을 중점적으로 수록했다. 2019년 6월까지 94개 국가의 280개 운영업체들이 5G 테스트와 시험을 전개했다. 중국은 2019년 6월 6일에 5G 상업용 허가증을 정식으로 발급했고 5G와 IPv6을 대표로 하는 디지털기초시설건설이 온당하게 추진되고 있다.

<중국인터넷발전보고서 2019>의 평가에 따르면 북경, 광동, 상해, 절강, 강소의 인터넷 발전수준이 가장 높아 종합순위에서 각기 1-5순위를 차지했고 중서부 지역에서도 발전강도를 늘리여 발전추세가 강력하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