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8월 19일발 신화통신: 제4회 ‘려지화상—세계문명상’이 19일 항항에서 수상자명단을 발표했다. ‘지속적발전상’, ‘긍정에너지상’, ‘인류복지상’은 각기 대자연보호협회, 돈황연구원 명예원장 번금시, 미국생물화학가 제니퍼•도너가 수상했다.
19일, 이 상의 창설자인 려지화(吕志和)는 이번 ‘려지화상’ 수상자는 세계문명을 추동하기 위해 모두 탁월한 기여를 했다. 그는 “우리가 손잡고 뿌린 선의의 씨앗이 앞으로 ‘려지화상’이라는 국제플랫폼에서 적극 활용되여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4회 ‘려지화상’시상식은 2019년 10월 향항에서 개최되며 2020년 제5회 ‘려지화상’은 올해 9월부터 후보자를 추천받게 된다.
려지화는 향항에서 유명한 공상업계인사로 다년간 적극적으로 자선사업에 헌신했으며 특히 교육을 중시했는데 그의 아낌없는 기부를 받은 항항, 오문 및 내지의 교육기구와 학교가 100여개나 된다. 려지화는 2015년에 ‘려지화상’을 창설하였으며 20억향항딸라를 제1기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매 한명의 수상자는 2000만향항딸라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