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외환관리국은 7일 미국 재무부가 인정한 이른바 중국의 “환률조작”은 전혀 성립되지 않는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외환관리정책의 련속성과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중국 금융시장의 대외개방을 계속 추진할것이다.
국가 외환관리국 왕춘영 대변인은, 미국의 작법은 미국이 스스로 제정한 “환률조작국”의 표준을 위반했으며 미국이 인용한 1988년 법안은 구체적 표준이 없었다고 밝혔다.
왕춘영 대변인은, 금년이래 우리나라 외환시장은 총체적으로 안정한 운행을 유지했으며 여러가지 외부충격의 시련을 이겨낼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외환관리정책의 련속성과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기업과 개인 등 시장주체의 정상적 외환수요를 확보하고 금융시장의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