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금방 멎은 한여름의 북대하는 폭염과 작별하고 갈수록 시원하고 쾌적해졌다. 이곳은 다시한번 특수한 손님들을 맞이했다. 8월 2일부터 7일까지 당중앙, 국무원의 요청을 받고 전국의 여러 업종에서 온 58명의 우수전문가인재대표들이 북대하에 와서 여름철휴가활동에 참가했다.
이번 휴가에 참가한 전문가 인재대표들은 재료학, 량자광학, 에너지공학, 유전육종, 석유가스전개발 등 여러 령역에서 왔는데 그들중에는 전국우수공산당원, 전국로력모범과 전국선진사업일군, 전국 걸출한 전문기술인재 등이 있다. 그들은 조국의 과학혁신, 사회진보, 인민행복을 위해 두드러진 공헌을 했는바 그들은 새 시대의 목격자이고 더우기는 새 시대의 건설자들이다.
새중국 창립 70주년 전야에 당중앙, 국무원의 명의로 여러 전선의 우수한 전문가 인재대표들을 요청해 북대하에서 휴가하게 하는 것은 인재에 대한 중앙의 관심을 충분하게 보여주고 있다.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노라면 분투의 격정이 끓어오른다. 엿새의 휴가를 거쳐 전문가들은 몸과 마음을 충실하게 했다. 그들은 “우리는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애국분투의 모범인솔자와 개혁혁신의 힘찬 개척자로 되겠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새중국 창립70주년의 새로운 력사의 출발점에서서 전문가들은 책임을 짊어지고 사명을 안고 한마음으로 손잡고 조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큰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분분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