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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국 창립 70년래 전국 고정자산투자 년평균 15.6% 성장

2019년 07월 30일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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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위위): 국가통계국이 29일, 새중국 창립70주년 경제사회발전 성과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새중국 창립 70년래, 전국 고정자산투자는 지속적이고 빠른 성장을 유지했는바 년평균 15.6% 성장했다.

보고에 따르면 새중국 창립 70년래 전국 고정자산투자는 쾌속성장을 유지했는바 투자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투자구조가 점차 최적화되였으며 투자질이 계속하여 향상되여 경제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인민생활수준의 향상에 대하여 관건적 역할을 발휘했다.

기반시설과 기반산업투자가 빠르게 확대되였다. 보고에 따르면 1996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 교통운수업 투자는 년평균 16.7% 성장되고 전국적으로 철도를 골간으로 하고 도로, 수로, 항공 등 여러가지 운수방식으로 구성된 종합교통운송네트워크가 형성되였다고 한다. 동시에 정보산업투자효과가 두드러지다. 2018년말까지 전국 네트워크접속은 기본상 광섬유화를 실현했는데 광케블선로의 총길이는 세계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적으로 광네트워크도시가 전면 건설되였고 이동통신 네트워크보급수준이 전세계 앞자리에서 달리고 있다.

보고는 주택과 부동산 투자가 신속하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1987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 부동산개발투자는 99조원을 실현하여 년평균 24.8% 성장했다. 전국부동산개발기업의 수량은 9만 7938개에 달했는바 1987년에 비해 9만 5432개가 늘어났다. 주택시설면적은 82억 2300만평방메터에 달해 1997년에 비해 17.3배 늘어났다. 그외 주택보장공정이 크게 추진되였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 보장성 주택건설은 쾌속도로에 진입했는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적으로 도시 판자구역 주택개조는 도합 2912만채 착공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