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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신규 11가지 조치, 전 방위적 금융 개방 메시지

2019년 07월 23일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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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판공실이 최신 금융업 대외개방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11가지 조치는 중국의 은행, 보험, 증권 등 경영형태에 대한 외자의 심층 참여를 격려하고 부분적 분야에서는 개방 시간표를 앞당겼다. 한편 재테크 회사, 양로금관리회사, 채권위탁판매 등 면에서 새 개방 목표를 설정했다.

업계 전문가는 이번에 금융안정발전위원회가 일련의 금융 개방조치를 추가 발표한것은 우리나라가 대외개방 진척을 드팀없이 추진하겠다는 결심과 신심을 보여준것이며 금융업 개방은 국내 금융기구의 활력을 더 한층 증강하고 실물경제에 대한 그의 봉사력, 위험부담 예방통제력을 높여 다음 단계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새로운 내적 동력을 부여할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금융안정발전위원회가 제기한 신규 11가지 조치는 대외에 더 강한 개방 메시지를 전달한것이다.

중국인민대학 중양금융연구원 동희묘 부원장은 “경제참고지” 기자와의 인터뷰자리에서 당면 우리나라 은행, 보험, 증권 등 업종의 시장 규모는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다년간의 실천을 거쳐 제도건설을 한층 완비화하고 한층 더 개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평가했다. 동희묘 부원장은 그러나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에서 차지하는 외자 비중은 아직까지 낮은 편이고 그 례로 은행업 자산은 2% 미만이라고 표했다. 동희묘 부원장은 향후 외자에 대한 개방 확대는 금융업의 경쟁 활력을 증강하고 금융업의 높은 질적 성장을 촉진하는데 유조할뿐만아니라 이는 우리나라 금융 공급측 개혁 심화의 필연적 요구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