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5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중국동방항공회사로부터 확인한 데 의하면 3월 11일이래 14대의 보잉 737MAX 비행기가 비행을 정지하고 이미 주문한 해당 기형의 비행기가 연체 교부되여 중국동방항공에 경제손실을 조성한 상황에 비추어 중국동방항공회사에서는 정식으로 보잉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한다.
이번 보잉737MAX의 비행정지는 중국동방항공에 비교적 큰 손실을 초래했으며 관련 손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방항공 관련 책임자는, 현재 14대의 보잉737MAX가 비행기 보수요구에 따라 봉인되였다고 밝혔다. 비행에 복귀할 가능성 면에서 중국동방항공은 중국민항국과 보잉사에서 발표한 관련 업무진도에 예의주시할 것이며 우선적으로 해당 기형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된다.
3월 11일, 중국민항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보잉737MAX형 비행기에 대한 ‘비행정지령’을 내렸다. 3월 12일, 유럽항공안전국에서는 보잉737MAX8과 737MAX9 기형을 사용하는 모든 항공편의 운영을 잠정 정지한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