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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월 각 류형 자연재해로 전국 6.6만명 피해입어

2019년 02월 02일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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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일발 신화통신: 1일 응급관리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응급관리부는 최근 여러 부문과 회동하여 2019년 1월 전국 자연재해상황에 대해 분석을 진행했다고 한다. 분석결과, 1월 각 류형 자연재해로 전국적으로 총 6.6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7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연재해 통계상황에 의하면 1월달 우리 나라 자연재해는 홍수와 침수, 저온 랭동, 지진재해를 위주로 하고 우박, 산체붕괴, 산사태, 눈재해와 삼림화재 등도 발생했다. 각 류형의 자연재해로 3100여채의 주택이 손상되였고 농작물 재해면적은 5천헥타르에 달했으며 그중 0.4천헥타르가 수확이 전무하여 1.8억원의 직접적 경제손실을 초래했다. 운남 등 성은 폭우로 인해 홍수재해를 초래했고 화남 서남 부분적 성은 저온랭동과 눈재해, 서부지역은 5급 지진이 빈번히 발생하는 특점을 보였다.

1월달, 우리 나라 대륙지역에는 총 3차례 5급 이상 지진이 발생했는데 서부지역에 집중되였으며 이는 최근년래 동기대비 높은 수준이다. 그중, 1월 3일 사천 의빈시 공현 5.3급 지진은 1월달 우리 나라 대륙지역에서 발생한 규모가 가장 크고 재해상황이 가장 엄중한 한차례 지진재해이다. 이 밖에 1월 12일 신강카스지역 수부현 5.1급 지진, 1월 20일 서장 시가제시 사통문현 5.0급 지진도 일정한 손실을 초래했다. 1월달 지진재해로 7000명이 피해를 입었고 3100여채의 주택이 손상되였으며 이로 하여 7000만원의 직접적 경제손실을 초래했다.

총체적으로 1월달 전국 재해상황은 최근 5년간 동기 평균치와 비교하면 경한
편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