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상흠): 21일, 기자가 농촌거주환경정리 심입추진 영상회의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음력설 기간 농촌농업부는 여러 측의 력량을 동원해 전국 농촌에서 ‘마을마다 집집마다 청소를 해 깨끗하게 음력설을 맞이하자’는 것을 주제로 하는 촌마을 청결활동을 광범하게 펼쳐 올해 농촌거주환경의 첫 전역을 잘 치르고 다그쳐 농촌거주환경정리사업을 전면 보급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음력설은 우리 나라 전통명절로서 외출한 농민공들이 대량 귀향하기에 로동력을 조직하고 여러 가지 정리활동을 전개하기 쉽고 적은 노력으로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농촌거주환경이 어지럽고 혼잡하고 나쁜 문제를 집중정리하여 농촌거주환경정리를 전형모범으로부터 전면 보급시켜야 하며 재빨리 촌면모를 향상시키고 농촌거주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을 건설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촌마을환경이 “어지럽고 혼잡하며 나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진력하여 촌마을 쓰레기 무단적치, 오수 무단배출 현상이 뚜렷이 감소되도록 하고 분변오염이 뚜렷이 로출되지 않고 잡동사니로적이 정연하며 집주위가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여 촌민들의 청결위생문명의식 향상을 실현한다. 각 지역에서는 본지역 실제와 결부시켜 내용이 더욱 풍부하고 각자 특색을 지닌 정리활동을 전개하고 촌마을 청결사업이 일반화되게 촉진해야 한다. 조건이 되는 지방에서는 추진사업이 잘되고 완성질이 비교적 높은 촌마을에 적당하게 장려를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