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22시 52분, 한국 청주에서 길림 연길로 출발한 CZ5246편 항공편이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에 도착했는데 이는 연길과 한국을 오가는 또 하나의 국제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음을 표징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1월 8일 국제려객운수항공편이 통관을 회복한 이래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은 연길에서 한국 부산, 연길에서 한국 인천, 연길에서 한국 청주로 향하는 3갈래 항로의 운항을 회복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연길출입경변방검사역에서 루적 검사한 출입경 관광객은 연인원 15만명을 돌파했고 검사한 출입경 교통운수수단은 연 1200여대였으며 한달 동안 검사한 출입경 려객량은 1월의 연인원 2800명에서 6월의 연 5만여명으로 증가해 증가폭이 근 20배라고 한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는 올해 통상구가 회복한 이래 회복된 첫 야간항공편의 안전과 원활함을 보장하기 위해 특별히 전문사업반을 설립하고 통상구련합검사단위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사전에 항공편동태를 장악하고 과학적으로 전문근무방안을 제정했으며 이 항로의 해외관광팀이 많은 특점에 대해 사전에 려객검사홀 LED 스크린에 이중통관지침을 방영하고 관련 어종에 정통한 경찰을 선발파견하여 분류인도를 진행하고 려객들의 자문에 해답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