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조양천국제공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이 공항은 7월에 총 1286대의 항공편 리착륙을 보장했고 17.3만명의 승객을 운송하여 각각 2019년 동기의 103.2%, 108.3%로 회복했고 공항 운영이후 월간 승객운송량 기록을 갱신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한다.
올해 이래 연변항공시장과 관광업은 량호한 회복추세와 왕성한 시장수요를 보였는바 광범한 승객들의 출행의향이 지속적으로 높았다. 이 기간 동안 공항은 여름운송시장의 회복기회를 포착하여 로선확대에 중점을 두었는바 다양한 항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연길-대련, 연길-청도, 연길-북경 수도공항선을 늘이고 연길-위해-남경, 연길-청주 항공로선을 추가했다. 승객들의 다양한 이동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항은 또 로선 배치, 안전 운영, 정시 항공편 및 브랜드 서비스 등 방면에 착수하여 항공운수 운영품질을 향상시키고 항공관광련맹 플랫폼의 우세를 최대한 활용하여 고품질 항공관광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승객의 출행체험을 향상시켰다.
공항은 연변의 관광열기가 계속 뜨거워지면서 승객 류동량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위해 공항은 새로운 지역 발전 새 구도를 신속히 융합시켜 ‘하나의 나무, 다섯개 가지’라는 전반적 작업사로의 인도하에 안전하고 효률적이며 사건사고가 없고 널리 인정받는 브랜드, 경영효익이 량호하고 리윤을 창출하며 직원들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공항을 힘써 만들어 지역경제의 강력한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