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길공항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하루에만 이 공항에서는 리착륙 36차를 보장한 가운데 일간 려객수송량이 연 5579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연길공항이 운수생산의 쾌속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여름운수 절정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연길공항에서는 항공분야의 거시적 정책이 일층 완화되는 등 발전기회를 다잡고 다각적인 조치를 강구해 생산을 틀어쥐는 한편 항공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꾀함으로써 항공시장개발 사업의 강도를 부단히 높이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6월 한달간 이 공항에서는 리착륙 964차를 실현했는데 이는 지난 2019년의 82.3%를 회복했다. 려객수송량은 연 12만 2678명에 달했는데 이 또한 2019년의 81.1% 정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름방학시즌 려행객들의 출행 수요를 일층 충족시키고저 연길공항에서는 또 국내 여러 항공사들과 협력해 국내 항공편 운행을 추가로 늘인다.
연길-위해-남경 항공편 MU2687/2688, 매주 월, 수, 금, 일요일에 운행한다. 집행 운행 기간은 7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다.
연길-대련 항공편 MU2677/2678, 매일 한편씩 운행하는데 집행운행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