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량회에서 줄곧 문화예술소양교육을 주목해온 함순녀대표는 <교향악단 등 고아한 예술의 교정진입활동을 격려하고 경비보조를 제공할 데 관한 건의>를 제출했다. 함순녀대표는 교육부, 문화부, 재정부가 련합으로 전개하는 ‘고아한 예술 교정진출활동’은 교정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학생의 예술소양을 높이는 중요한 조치라고 인정했다. 이 활동이 2005년부터 전국적 범위에서 광범하게 전개된 후 전국 각 학교 학생들의 보편적인 환영과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전국인대 대표 함순녀는 조사연구 가운데서 많은 3, 4선 도시, 변강지역, 빈곤지역 학생들이 음악청에서 교향곡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동시에 교향곡의 교정 진입이 아주 적어 학생들이 악기를 배운 후 교양곡소양의 교육을 받고 향상을 가져오기 어려운 문제를 발견했다.
이에 대해 함순녀대표는 교향악단이 각 대중소학교 교정에 진입하도록 배치하고 로혁명구, 민족지역, 변경지역, 빈곤지역과 광범한 농촌지역 중소학교에 교향곡이라는 고아한 예술 보급을 정확하게 제공하고 경비면에서 더욱 큰 지지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음악청에서 교향곡을 감상할 수 있게 하고 웅장한 연주공연 속에서 진정으로 교향곡을 느끼게 하며 활동보급면을 확대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혜택을 받게 할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