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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랭동주’ 가동, 이번주 최저기온 빙점이하 지속될 예정

2019년 11월 25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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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북경은 맑은 날씨, 낮은 기온을 위주로 하고 최고기온이 3℃, 최저기온이 령하 5℃에 달한다. 이번주 기온은 비교적 낮고 최저기온이 빙점 이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데 공중들은 추위를 예방하고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어제 북경에서는 대풍이 불면서 무척 추웠는데 오후 14시 기온이 4℃밖에 되지 않았다. 오늘 아침 기온은 계속 하락했고 07시 최저기온이 령하5.2℃까지 하락해 올해 하반년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랭동주’의 서막이 열었다.

오늘도 기온은 여전히 낮다. 북경시기상청 25일 6시에 발부한 일기예보에 의하면 오늘 출근할 때 최저기온은 령하 4℃에서 령하 1℃에 달하고 낮에는 맑은 날씨이며 바람은 북풍에서 남풍 2.3급으로 전환되며 최고기온이 3℃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저녁은 맑은 날씨에 구름이 있고 남풍에서 북풍1,2급으로 전환되며 최저기온은 령하5℃에 달할 것이다.

이번주 북경은 대부분이 맑은 날씨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이고 기온이 낮을 것인바 최저기온이 빙점 이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최저기온은 령하 5℃에서 3℃, 최고기온은 1℃에서 7℃에 달할 것이다.

앞으로 한주간은 비교적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이므로 공중들은 추위를 예방하고 보온에 신경써야 하며 날씨가 건조하기에 불과 전기 사용에 조심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