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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 연변, 북경에서 특색문화관광과 미식 소개

2019년 08월 20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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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9일, 북경에서 개최된 2019년 동북아(중국•연변)문화관광미식주 소식공개 및 연변문화관광 설명회에서 연변 인민은 한차례 독특한 특색의 시청각성연을 수도 인민에게 선사했다.

‘아름다운 중국•신선한 연변’—연변의 맛을 세계에 알리기’를 주제로 한 연변문화관광 설명회는 길림성 문화관광청,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관했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박학수 부주장은 연변은 조국의 동북변경,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에 위치해있으며 우리 나라의 유일한 조선족자치주라고 소개했다. 그는 당면 연변은 쾌속적으로 전형발전, 혁신발전, 록색발전과 개발개발을 추진하는 관건적 시기에 처해있으며 연변문화관광은 새로운 발전시기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활동현장에서 연변라지오텔레비죤국 사회자가 연변민속, 생태피서, 력사문화 등을 둘러싸고 상세하게 연변문화관광자원을 설명했다. 연변가무단에서는 무용 ‘향기로운 진달래’와 조선족 민족악기 공연을 선보였는데 무대 아래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또 연변문화관광 홍보영상을 방영했으며 랭면, 김치, 찰떡, 막걸리, 인삼떡 등 연변미식을 소개하여 많은 관중들이 다투어 시식했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박봉 국장은 현장에서 이번 2019동북아(중국•연변)문화관광미식주 주제활동에서는 동북아 각국 귀빈, ‘대두만강제안’포럼 귀빈, 전국 36개 소수민족 귀빈 등 1000여명의 국제, 국내 귀빈들을 초청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동북아(중국•연변)문화관광미식주는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일주일간 도합 10가지 활동을 펼치게 된다. 그중에는 2019 동북아(중국•연변)문화관광미식주 개막식, ‘대두만강제안’ 제8기 동북아문화관광포럼, ‘매력적인 중국도시’프로그램 전시공연 및 가동식, 무형문화재 대도 전시공연, ‘연변의 맛을 세계에 알리기’ 연변주제미식 합동전시, 전국 소수민족 특색미식 합동전시, 동북아 각국 미식 합동전시, 전세계 예술가련맹 중국동북국제민족예술연구원 설립식, 인터넷 인기블로거 연변관광 활동, 2019 동북아(중국•연변) 문화관광미식주 계렬선전활동 등이 포함된다.

활동기간, 관광객들은 연변조선족특색미식, 전국 소수민족 미식, 동북아 특색미식, 소수민족 무형문화재 등 듣기 좋고 보기 좋으며 놀기 좋은 신기한 사물들을 전면적으로 느끼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