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선전사상문화사업회의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선전사상문화사업에 대한 중요지시를 전달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새 시대 문화건설방면의 새로운 관점, 새로운 론단은 내포가 아주 풍부하고 론술이 아주 심각한바 새 시대에 당이 문화건설실천을 령도한 실천경험의 리론적 총화로서 맑스주의문화리론을 풍부히 하고 발전시켰으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문화편을 구성했고 습근평문화사상을 형성했다.
여러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과감히 사명을 담당하고 분발진취하여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 데 확고한 사상보증, 강대한 정신력량, 유리한 문화조건을 제공해야 한다.
습근평문화사상, 강대한 사상무기와 과학적 행동지침 제공해
회의참가 동지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선전사상문화사업이 력사적 성과를 이룩할 수 있은 것은 가장 근본적으로 습근평 총서기가 키잡이역할을 잘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년간 선전사상문화사업을 둘러싸고 당중앙은 회의를 집중적으로 소집하고 전면적으로 결책하고 포치했으며 습근평 총서기는 풍부하고 체계적이며 심각하고 무게 있게 론술했는데 이는 당의 력사에서 보기 드물다.
기치가 방향을 인도하고 사상이 힘을 응집시켰다.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 당위서기, 관장 오향동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습근평문화사상을 정식으로 제기한 것은 회의의 가장 중요한 성과로서 반드시 중국특색사회주의문화건설의 영광스러운 사책에 기재될 것이며 당의 선전사상문화사업발전사에서 리정표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습근평문화사상은 내포가 풍부하고 시야가 넓으며 고금을 꿰뚫고 론술이 심각하며 위대한 진리의 힘과 실천의 힘을 지니고 있는바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선전사상문화사업을 잘하는 데 강대한 사상무기와 과학적 행동지침을 제공했다.”
“습근평문화사상은 문화리론관점방면의 혁신과 돌파가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사업구성에서 포치요구가 있는바 덕행을 쌓고 포부를 세우며 꾸준히 배우고 배운 것을 실천에 옮기며 체용(体用)을 관통시켜야 한다. 이는 우리당의 중국특색사회주의문화건설법칙에 대한 인식이 새로운 높이에 이르렀음을 표명한다.” 중국인민대학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연구원 부원장 도문소는 당의 혁신리론 연구자, 전파자로서 습근평문화사상에 대한 학리화(学理化) 해석, 학술화 표달, 체계화 구축을 잘함에 있어서 밀어버릴 수 없는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나는 그중에 깃들어있는 원리적 리론성과를 힘써 해석하는 동시에 교수방법을 혁신하여 학생들을 이끌고 우리당의 이 새로운 사상성과를 더욱 잘 학습할 것이다.” 도문소는 말했다.
“새 시대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보도언론사업을 둘러싸고 많은 새로운 사상, 새로운 관점, 새로운 론단을 제기했다. 총서기의 인도 아래 당의 보도사업의 긍정에너지가 더욱 강력해지고 왕성해졌으며 주선률이 더욱 분발, 진작되고 있다.” 중국기자협회 국내사업부 부주임 왕가가 밝혔다.
복건성 녕덕시 복안시 하기촌에서 ‘네가지 기층 내려가기’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녕덕시당위 서기 량위신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이번 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했다.
“습근평동지는 녕덕지당위(宁德地委) 서기를 담당하는 기간에 ‘당의 로선, 방침, 정책 선전이 기층에 내려가야 한다’고 제기했고 이를 ‘네가지 기층 내려가기’의 첫자리에 놓았다. 이번 중요지시에서는 선전사상문화사업은 ‘한가지 지극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더한층 명확히 했다.” 량위신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리해가 깊을수록 실천이 더욱 착실해진다. 습근평문화사상에 대한 학습과 터득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당의 선전사상문화사업에 대한 전면적 령도를 견지, 강화하여 당의 선전사상문화사업이 끊임없이 깊이 있고 실속 있게 진행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에 직면해 반드시 새로운 기상, 새로운 실천이 있어야
의식형태사업은 국가를 위해 정신적 가치를 수립하고 민족을 위해 령혼을 정립하는 사업이다.
새 로정에 올라 새로운 도전을 맞이해야 한다. 선전사상문화사업이 직면한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에 직면해 반드시 새로운 기상, 새로운 실천이 있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지시에서 “당의 혁신리론으로 전당을 무장시키고 인민을 교육하는 것”을 선전사상문화사업의 가장 중요한 정치임무로 삼았다. 이는 국가방송텔레비죤총국 선전사 부사장 류매여로 하여금 금후의 사업중점에 대하여 더욱 명확한 인식을 갖게 했다.
“그동안 국가방송텔레비죤총국이 기획, 조직하고 창작하여 내놓은 <사상의 전야>, <사상이 강산을 비추다> 등 일련의 품질이 우수한 텔레비죤리론프로그람이 대중들의 호평을 널리 받았다. 금후, 우리는 리론프로그람의 표달방식과 전파방식을 더한층 혁신해 ‘의의 있는’ 리치를 ‘재미 있게’ 들려주어 당의 혁신리론이 더욱 잘 ‘일반백성들의 집으로 들어가도록’ 추동할 것이다.”
안휘사범대학 맑스주의학원 교수 로병휘는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지시에서 “강대한 응집력과 인도력을 가지고 있는 사회주의의식형태’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고 특별히 제기한 데 대하여 감회가 깊다.
금방 지나간 추석, 국경 련휴기간, 로병휘는 학생들을 이끌고 100여킬로메터의 로정을 걸으면서 ‘걸어다니는 사상정치과’를 전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실제에 깊이 들어가 국정을 인식하게 하고 새 시대 중국의 발전성과에 대한 자호감을 증강하도록 했다.
“사상정치과 교원은 사회주의의식형태진지의 건설자, 수호자이다. 나는 동료들과 함께 교수방법을 끊임없이 혁신하여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정감이 청년학생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 박도록 할 것이다.” 로병휘는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지시에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힘써 육성하고 실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하북성 형대시 청하현 새 시대 문명실천센터 책임자 장선강으로 하여금 어깨에 짊어진 짐이 더욱 무거워졌음을 느끼게 했다.
“새 시대 문명실천센터는 대중 신변의 ‘정신주유소’로서 주민들을 인도하여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실천하도록 하는 것은 우리 사업의 중요내용이다.” 장선강은 형식이 각이하고 내용이 풍부한 더욱 많은 선전강연활동을 전개해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이 백성들의 일상생활 속에 진정으로 융합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절강 소흥의 절동운하문화원에 들어서면 문화적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 중화의 문맥을 힘써 계승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절동운하문화원 책임자 부수미로 하여금 더없이 분발되게 했다
“얼마전 총서기는 문화원에 와서 고찰하고 ‘대운하문화는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보호, 전승, 리용 방면에서 힘써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간곡한 당부를 분발정진의 동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부수미는 다음단계에 문화원내에 ‘운하’관련 문화창의산업을 집결시키고 운하문화의 개발과 리용, 활성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동해 오랜 대운하로 하여금 시대의 새로운 풍모를 발산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