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차 전국 대학교 당건설사업회의가 17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7.1’ 중요연설 정신과 대학교 당건설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중요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일반대학교 기층조직 사업조례>를 관철실시하며 덕육을 우선시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적인 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대학교의 당건설과 사상정치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덕, 지, 체, 미, 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적극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대학교 당건설을 고도로 중시했는바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로 일련의 중요론술을 발표해 대학교 당건설을 강화하는 방향성, 근본성 문제를 깊이 천명함으로써 대학교 당건설을 추진하는 데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진지하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하고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향상시키며 ‘국가의 중요한 임무’를 명심해 대학교 교수, 과학연구, 관리의 전 과정과 각 방면에 실제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와 향후 한시기 동안 대학교 당건설사업을 잘하고 직면한 새로운 정세, 새로운 임무, 새로운 요구를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대학교 당건설사업 체계를 적극 완비하고 대학교 당건설사업의 정치적 책임을 명확히 하며 기층당조직의 정치적 기능을 강화해 대학교 당건설과 대학교사업발전이 심층적으로 융합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새 시대 대학교 사상정치사업이 정도를 굳건히 지키고 혁신하도록 추진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참다운 인간을 육성해야 하며 대학교에서 덕육을 우선시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실시기제를 완비하고 대학교 교사의 사상정치사업을 깊이 있게 잘해야 한다. 방역을 가장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대학교 방역조건과 상시화 방역조치를 구체화해 사상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