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회보장기금리사회는 8월 18일 사회보험기금 2020년도 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0년 사회보험기금 투자수익률은 15.84%에 달해 최근 10년 동안 가장 좋았고 투자수익액은 3786억원을 초과해 설립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회보험기금 2020년도 보고에 따르면 2020년말 사회보험기금 자산총액은 2조 9226억 6100만원에 달했다. 그중 경내 투자자산은 2조 6396억 1200만원으로 사회보험기금 자산총액의 90.31%를 차지하고 해외 투자자산은 2833억 4900만원으로 사회보험기금 자산총액의 9.69%를 차지했다.
2020년 사회보험기금 투자수익액은 3786억 6000만원으로 투자수익률이 15.84%에 달했다. 사회보험기금은 2000년 8월에 설립된 이래 년평균 투자수익률이 8.51%에 달하고 루적 투자수익액은 1조 6250억 6600만원에 달한다.
전국사회보험기금은 국가사회보장비축기금으로 인구로령화 고봉기의 양로보험 등 사회보장지출의 보충, 조정에 사용된다. 전국사회보험기금은 중앙재정예산 교부, 국유자본 전환, 기금투자수익과 국무원이 비준한 기타 방식으로 모금한 자금으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