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7일발 신화통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는 27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제6회 브릭스의회포럼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갑자기 들이닥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은 전세계로 놓고 말하면 한차례 준엄한 고험이였다. 전염병에 대응하고 경제를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는 것은 여러 나라들이 공동으로 직면한 간고한 임무이다. 습근평 주석이 친히 지휘하고 친히 배치하여 인민지상, 생명제일을 견지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추진했으며 14억 인민이 일치단결하고 완강하게 박투하여 전국의 전염병대응투쟁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전 9개월, 중국의 국내생산총액은 0.7% 성장하여 전염병발생이래 처음으로 플러스성장을 실현한 주요경제체로 되여 세계경제의 회복에 힘을 공헌했고 신심을 전달해주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단결협력은 전염병에 대응하는 가장 강유력한 무기이다. 중국의 전염병대응이 가장 아려운 시각에 브릭스를 포함함 많은 나라와 국제기구에서 중국에 지지와 원조를 주었다. 중국은 국제전염병대응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주동적으로 국제사회와 예방통제경험을 공유했으며 제일 먼저 세계보건기구 및 관련국가에 전염병정보를 통보했고 제일 먼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서렬 등 정보를 발표했으며 유엔과 세계보건기구에 전염병대응원조를 주고 기타 국가에 최선을 다하여 방조를 주었다. 여러 나라가 서로 도와주며 손잡고 대응하면 이번 전염병을 반드시 이겨내고 인류의 공동한 삶의 터전을 수호할 수 있으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데 공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