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이 12월 21일, 필리핀이 태풍의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해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위문전보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필리핀이 태풍의 습격으로 중대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입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했다면서 중국 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그리고 개인의 이름으로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한다고 했다. 중국은 필리핀에 힘이 닿는대로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 리재구 인민들이 기필코 재해를 이겨내고 고향을 재건하리라고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