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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길에서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호남의 새 편장을 수놓아야 한다고 강조

2020년 09월 21일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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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 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호남성을 시찰할 때,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관철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진하는 총기조에 따라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공급측 구조개혁을 주선으로 하는 리념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요사회 전면 건설 완성과 빈곤해탈공략전의 승리를 거두고 ‘여섯가지 안정’사업을 실속있게 잘하며 ‘여섯가지 보장’과업을 전면 관철하고 국가 중요 선진 제조업과 핵심 경쟁력을 구비한 과학기술 혁신, 내륙지역 개혁개방의 고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데서 새 성과를 전시하며 중부지역 궐기와 장강경제벨트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새 책임을 감당하여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호남의 새 편장을 수놓기 위해 분발진취해야 한다.

9월의 삼상대지는 풍수의 희열로 충만되여 있었다. 16일부터 18일까지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호남성 당위원회 두가호 서기, 허달철 성장의 수행하에서 선후하여 침주와 장사 등 지를 돌아보고 농촌과 기업, 산업단지, 학교 등을 찾아 일상화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14차 5개년 전망계획’시기 경제사회 발전을 계획할 것과 관련해 시찰했다.

16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먼저 침주시 여성현 문명요족향 사주요족촌을 시찰했다. 1934년, 홍군은 장정시기 이곳에서 ‘이불 한채의 나눔’의 감동스런 이야기를 남겼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불 한채 나눔의 따스함’ 주제 진렬관을 찾아 현지에서 기층 당건설을 강화하고 홍색관광과 홍색교육을 전개한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불 한채의 나눔’의 이야기는 중국공산주의자의 인민정감과 인민을 위한 본질을 충분히 구현해준다고 말했다. 장정 도중 모택동 동지는, 중국 로동자와 농민, 병사 그리고 모든 민중들의 출로는 공산당이 주장하는 쏘베트 홍군에 있다고 표하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우리는 도로 자부심을 한층 더 확고히 하고 당의 선서와 언약을 지키며 인민군중과 동고동락하고 운명을 함께 하며 혈육의 정을 이어가 새 시대의 장정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한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마을 봉사센터, 보건실을 찾아 기층 공중봉사사업과 기본 의료보장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마을을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층관리 시스템의 중요한 진지로 잘 건설하고 봉사사항을 완비화하며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수준을 제고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정밀성과 효과성을 증강해야 한다고 표했다.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과정에 마을 주재 제1서기를 계속 파견하고 기층 당조직 건설을 강화하며 기층 당조직의 정치자질과 전투력을 제고해야 한다. 근년래 사주요족촌은 향촌관광과 특우질 과일 재배를 크게 발전시켜 1500무의 사주 현대 농업시범기지를 건설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차로 기지에까지 이동하여 가난구제 산업발전과 소득증대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농민합작사 발전을 고무하고 농업의 적당한 규모경영을 추진하며 농민에 대한 과학봉사를 강화하고 농산품의 품질을 제고하며 시장경쟁과 재해대처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어 문명요족향 제1진 소학교에서 주방과 창고를 돌아보고 학생 급식 영양 배합과 식품안전을 료해했다. 4학년의 학생들은 사상정치수업을 듣고 있었다. 총서기가 들어서자 학생들은 한결같이 습근평 할아버지에게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학생들은 오늘 작은 묘목에 불과하지만 금후 하늘을 찌르는 거목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은 학생들 세대에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홍색 유전자를 잘 계승하고 지식과 재능을 잘 배워 덕지체미로가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광범한 기층 교원을 관심하고 로임, 사회보험, 의료, 평생교육 등 제반 정책을 잘 관철해야 한다.

올해 52세의 촌민 주소홍은 ‘이불 한채의 나눔’ 이야기 주인공 서해수의 손자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주소홍의 집을 찾아 위문했다. 주소홍은, 최근 년간 자신과 안해는 마을에서 조직한 채소 재배와 료리사 기능 등 강습에 참가하여 관련 기술로 빈곤에서 해탈하였고 또 풍경구의 자원에 의존하여 민박을 경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의 분투목표는 인민이 해방되여 좋은 생활을 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 취지를 시종일관 견지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위해 분투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주소홍이 홍색 이야기를 잘 전하고 홍색 유전자를 잘 전승하는 데서 적극적인 작용을 하길 희망했다.

주소홍의 집을 떠난 후 습근평은 걸어서 마을의 전모를 돌아보았다. 비가 온 후의 사주촌은 생기로 차넘쳤다. 소식을 접한 촌민들과 관광객들은 큰 소리로 총서기에게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무시로 촌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이불 한채의 나눔’의 이야기는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공산당을 인식하게 하였고 자신의 당으로 간주하게 했다고 말했다. 인민군중의 지지와 옹호가 있었기에 우리 당은 빛나는 로정을 걸어왔고 위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사주촌은 ‘이불 한채의 나눔’ 이야기의 발생지이다. 오늘 우리는 특별히 이곳을 찾아 민중들을 위문했다. 한명의 중국공산당원으로서 나는 부단히 교육을 받고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우리당의 리념은 구호에 그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견지해온 실제행동이다. 우리는 초요사회 전면 건설 완성을 앞두고 있다. 다음 단계 우리는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 건설 완성을 위하여 분투함으로써 인민군중의 생활을 더 부유하고 더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17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장사시를 시찰했다. 산하지능장비주식유한회사는 장비제조 분야의 거두기업으로서 제품은 전세계에 공급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사 생산작업장을 찾아 장비제조 절차를 료해하고 기술 연구개발과 생산제조 상황을 알아보면서 이들의 혁신정신을 찬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자주혁신은 기업의 생명이고 기업에서 발전장대하는 근본이라고 말했다. 관건 핵심기술은 반드시 자신의 수중에 장악해야 한다. 제조업과 실물경제를 확고부동하게 발전장대시켜야 한다. 우리가 강조한 새 발전구도는 문을 닫아걸고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개방을 확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란산 영상 문화창의단지는 디지털 영상창의를 취급하는 거두기업이다. 이곳에는 각 종류 문화창의기업 3000여개가 모여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산업단지를 찾아 단지에서 기업 당 건설과 내용 생산, 기술 연구개발, 인재 육성 등을 전개한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문화와 과학기술융합은 새 문화 경영상태를 만들고 문화 산업사슬을 연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많은 혁신 인재를 응집한 유망 산업으로서 큰 전도가 있다고 말했다. 14차 5개년 전망계획의 발전을 기획하고 문화산업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 사회효과성을 첫자리에 두고 정확한 방향을 잘 파악하며 혁신을 강화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힘써 고양하고 육성하며 사회효과성과 경제효과성의 유기적인 통일을 실현하여 문화산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확보해야 한다.

악록서원은 장사 악록산기슭의 호남대학 교정에 자리잡고 있다. 악록서원은 북송시기에 창건된 천년 학부이기도 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악록서원을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하면서 인재양성과 문화전승 등 상황을 료해하였다. 서원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사상정치학과 현장 교수를 진행하고 있는 사생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당 교수와 실천교수를 유기적으로 결부시키고 풍부한 력사문화자원을 충분히 운용하며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분투의 려정을 긴밀히 련계시키고 맑스주의 중국화의 내재적인 도리를 심각하게 터득하며 력사와 인민이 중국공산당과 사회주의를 선택한 원인을 심각하게 터득하여 “네가지 자부심”을 한층 더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원에서 나오자 광장에 있던 학생들이 습근평 총서기를 맞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손을 흔들어 인사를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 로정에서 학생들이야말로 력사의 바통을 거머쥔 주력군이라고 말했다. 시대의 중임을 떠메고 청춘의 부름에 따라 열심히 학습하고 정확한 세계관과 인생관, 가치관을 수립하여 인생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또한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18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호남성 당위원회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호남성이 제반 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해주고 부유하고 아름다우며 행복한 새 호남을 건설하는 로정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면과 금후 한시기동안 우리 나라의 발전은 중요한 전략적 기회를 맞이하고 있지만 기회와 도전에는 모두 새로운 발전변화가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변화를 인식하고 과학적으로 변화에 대응하며 주동적으로 전변하면서 질적성장의 동력과 활력에 더 큰 중시를 돌려야 한다. 질적성장의 새로운 동력과 우세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산업구조의 최적화 승격을 질서있게 추진하고 우세 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며 산업의 토대를 확고히 하고 산업사슬의 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 효과적인 투자에 중시를 돌리고 주민의 소비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산업사슬로 혁신사슬을 포치하고 혁신사슬로 산업사슬을 배치하여 기업의 기술혁신의 주체적인 지위를 강화하고 성과 전환과 격려기제를 활성화하고 자주혁신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목표 인솔과 문제의 방향을 견지하면서 더 큰 용기와 더욱 실속있는 조치로 심층의 체제 기제 장애를 해소해야 한다. 국가개방전략을 위해 주동적으로 봉사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더욱 깊이 융합되여 대외무역의 혁신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농업농촌의 선차적인 발전을 견지하고 향촌진흥전략의 실시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량안전의 중임을 떠메고 식량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제고시키며 경작지 보호책임을 전면적으로 다지고 고표준 농토건설을 추진하며 경작지를 점거하는 위법행위를 단호히 억제시켜야 한다. 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우세 특색산업을 현지 실정에 맞게 육성, 장대시키며 농촌의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농업 농촌개혁을 심화하고 향촌진흥의 내적 동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책임, 정책, 지원, 감독관리”를 계속 강화하여 빈곤 복귀를 방지하는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건립 건전히 해야 한다. 한편 전면적인 빈곤해탈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접목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청산록수는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생태문명건설에서 새로운 감당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보호를 틀어쥐면서 대개발은 피면하고 동정호 생태보호 수복을 잘해야 한다. 장강 간류와 지류 연선에 대한 오염 정돈, 연안환경 정돈을 일괄 추진하고 어민의 생산전환 배치와 민생보장사업을 잘해야 한다. 생태환경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생태환경보호 책임제를 관철하며 푸른 하늘, 맑은 물, 청결 토지 보위전을 잘 치러야 한다. 산수, 림지, 농토, 호수, 초지에 대한 관리를 일괄 추진하고 생태시스템 기능의 전반적인 제고를 추진해야 한다. 농업에서 산생되는 오염관리를 강화하고 농촌 주민의 거주환경을 정돈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군중들의 어려운 문제와 기대하는 문제를 적극 해결해주어야 한다. 취업 우선정책을 관철하여 대학졸업생과 퇴역군인, 농민로무자, 도시의 어려운 군체에 대한 취업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덕목을 세우고 인재를 육성하는 근본과업을 틀어쥐며 교육개혁을 심화하여 사회주의 핵심가치관교육이 각급 각 류형의 학교 과정에 융합되도록 해야 한다. 의료가격이 비싸고 병보이기 어려운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고 공립병원개혁을 심화하며 현급병원의 종합능력건설을 강화하고 표준화 보건소와 도시 지역사회 보건기구건설을 강화하며 공중보건과 질병예방통제시스템을 건전히 해야 한다. 민족단결진보 선전교양사업을 잘 틀어쥐여 여러 민족 군중이 정확한 조국관과 민족관, 문화관, 력사관을 수립하도록 인솔하며 평등 단결, 호조의 조화로운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고착시키고 발전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호남성은 홍색 유적지라고 하면서 많은 공산주의자들이 이곳에서 천지를 감동시키는 영웅의 찬가를 엮어왔다고 강조했다. 광범위한 당원, 간부들이 혁명전통을 이어가도록 교양 인솔하여 홍색 유전자를 전승해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은 당의 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두고 광범위한 당원과 간부들이 신앙의 기반, 정신의 주축, 사상의 조종타를 확고히 하도록 교양 인솔해야 한다. 군중과 밀접히 련계하고 기층과 실제에 깊이 들어가며 군중들의 념원에 따라 사업을 틀어쥐고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반대해야 한다. 부패척결을 확고하게 틀어쥐여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 수 없으며 부패하지 못하도록 하는 체제기제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투쟁정신을 고양하고 투쟁의 능력을 증강하며 투쟁에 능하도록 하여 사업의 새 국면을 지속적으로 열어나가야 한다.

정설상, 류학, 진희, 하립봉과 중앙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시찰에 동참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