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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패스, 바이두지도 등 18개 앱 안전인증 발급받아

2020년 09월 21일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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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0일발 인민넷소식: 2020년 국가인터넷안전선전주간 ‘개인정보보호’ 주제발표일을 맞아 앱전문관리사업소조는 20일 북경에서 ‘APP 개인정보보호’주제발표행사를 펼쳤다. 발표포행사에서 퀵패스(云闪付), 쑤닝구매, 중국이동, 바이두지도 등 10개 기업의 18개 입이 안전인증서를 발급받았다.

지난해 3월 15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과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은 공동으로 를 발표했는데 그중 인증기구가 중국 인터넷안전심사기술과 인증센터라고 명확히 했다. 2020년 6월까지 심사인증센터는 공고 포치에 따라 신청기업 가운데서 28개 앱을 선택하여 인증시범사업을 진행했는데 그중 18개 앱은 인증과정에서 기술검증과 현장심사를 거쳐 인증결정을 통과했다.

소개에 따르면 인증절차에는 주로 인증 신청과 접수, 기술검증, 현장심사, 인증결정, 인증후 감독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심사인증센터사이트는 접수전화를 공포하고 고객들에 대하여 통일적으로 인증신청을 수리하며 기술검증은 심사인증센터가 지정한 계약 실험실에서 집행한다고 밝혔다. 관련 법률법규를 위반한 앱 운영자는 인증을 신청할 수 없다. APP운영자가 인증과정에서 기만, 은닉, 약속 위반 등 부정행위를 한 것이 립증되면 인증기관에서 인증을 철회한다.

중국인터넷안전심사기술과 인증센터 주임 위호(魏昊)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앱안전인증사업을 전개함에 있어서 주로 권위적이고 공신력이 있는 앱안전인증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보완하며 시장선택메커니즘을 리용하여 앱 운영자의 개인정보 수집, 사용, 양도 등 행위를 규범화하고 데터안전을 종합적으로 다스리는 기초적인 기술적 지지를 제공하며 시장질서를 규범화하게 된다. 동시에APP 안전인증을 상시화기제로APP 관리사업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각 업종 관리부문의 중복되는 검사와 평가를 감소시키고 기업의 부담을 낮춰준다.

위호 주임은APP안전인증은 장기적으로 효력을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형성하여 인증주체에 대해 오프라인검사, 기술검사, 현장심의 등 일상감독과 전문감독을 진행하고 감독결과에 따라 안전인증에 대해 유지, 변경, 잠정중지, 취소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468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