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1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11일 주석령에 서명하고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1차 회의에서 11일 오후 표결 통과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응투쟁에서 뛰여난 기여를 한 인사들에게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를 수여할 데 관한 결정에 근거하여 종남산에게 ‘공화국훈장’을 수여하고 장백례, 장정우, 진미(녀)에게 ‘인민영웅’ 국가영예칭호를 수여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응투쟁에서 수많은 감동적인 선진전형들이 나타났다. 이 투쟁에서 뛰여난 기여를 한 공훈모범인물을 성대히 표창하고 그들의 충성심, 책임감과 사심업이 헌신하는 숭고한 품성을 고양하기 위해 헌법, 국가훈장 및 국가영예칭호법에 근거하여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1차 회의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응투쟁에서 뛰여난 기여를 한 인사들에게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를 수여할 데 관한 결정을 내렸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응투쟁에서 뛰여난 기여를 한 인사들에게 국가의 최고영예를 수여하는 것은 전염병대응영웅들의 탁월한 공적과 빛나는 형상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국가가 숭상하는 가치관과 민족의 기억을 강화하는 데 유리하며 애국주의, 집단주의 교육을 강화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고양하는 데 유리하고 중화의 아들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난관을 헤쳐나가고 용왕매진하는 민족의 품격을 충분히 과시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첫번째 100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당심, 군심과 민심을 결집시키는 데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