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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지방 수출입 모두 플러스성장 실현

안산,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심층적으로 융합

2020년 08월 12일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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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기자가 안산시상무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년초부터 안산시는 구역우세, 산업기초와 대외개방조건을 충분히 발휘하여 강령성 문건 출범에 의한 인도, 기업봉사 최적화, 시장 대대적 개척 등 조치를 통해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심층적으로 융합하여 전력으로 대외무역을 안정시키고 발전을 촉진했다고 한다. 상반기 안산시 지방 수출총액은 46.4억원에 달하여 동기대비 6.01% 성장했다. 그중 수출이 42.54억원으로 동기대비 4.83% 성장했고 수출이 3.87억원으로 동기대비 20.96% 성장했다. 안산시는 상층설계를 힘써 강화하면서 <안산시의 동북아무역협력 가속화 추진 및 대외개방 새 전연 구축 실시방안>을 출범하여 무역균형을 추진하고 발전을 안정시키며 서비스무역을 힘써 발전시키고 확대하며 현대 서비스업 대외개방을 가속화하는 등 9대 방면에서 중점적으로 노력하여 플랫폼, 투자, 무역, 문화, 통로 총괄건설을 엔진으로 하여 내외련동, 전면개방의 새로운 구도를 적극적으로 구축했다. 전시는 야금, 방직품, 기계전력설비(机电) 등 지주적 제품의 수출규모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자동차판, 실리콘스틸시트, 철도용 강철, 강판시트파일, 마그네시움 건축재료 등 마그네사이트활석(菱镁滑石) 정밀가공제품의 수출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그중 상반기 전시 기계전력설비제품의 수출이 13.74억원으로서 동기대비 29.95% 성장했고 화공산품 수출이 1.71억원으로 동기대비 11.46% 성장했다.

기업봉사를 보완하는 면에서 안산시는 대외무역기업의 생산재개 총괄협조를 부단히 강화했는데 대외무역기업 생산재개조정회의를 소집하여 일일 조정도를 강화해 전시 420여개 대외무역기업의 생산재개률이 전성에서 우선적으로 98%에 달했고 중점 대외구역기업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증하기로 확정하고 기업마다 문제장부를 만들어 은행, 해관 등 부문과 조률하여 대외무역 안정정책을 락착했다. 동시에 100여개 중점 수출기업을 조직하여 료녕성에서 개최하는 온라인 대외무역정책양성회의에 참가하게 했으며 무역마찰에 대처하는 정책자금항목의 심사와 자금지급을 빠르게 취급하여 근 20개의 방역물자 수출입에 종사하는 기업을 위해 수출입경영자격을 긴급취급해줬다.

안산시는 또 ‘일대일로’ 신흥시장을 힘써 개척했다. 국가의 국내외 중점전시회에 대한 정책적 지지를 충분히 리용하면서 기업을 조직해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게 하여 본지역 제품이 국제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률을 공고히 하고 확대시켰다. 중국수출입상품거래회의 전방위적인 대외개방 플랫폼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28개의 대외무역기업을 알심들여 조직해 첫번째 온라인 중국수출입상품거래회에 참가하게 했는데 90% 가 넘는 기업이 주문을 받았고 거래액이 550만딸라에 달했다. 동시에 기업의 ‘해외진출’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경쟁력을 향상시켰는데 해성시 화덕복장제의유한회사가 한국에서 설립한 한만무역유한회사를 위해 증자를 취급해줬고 해성시 성태제의유한회사가 윁남에서 새로 설립한 항태국제무역책임유한회사의 1차 심의를 완성했는데 현재 이미 경외기업 비준증서를 획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