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1월 18일 74집단군 모 려의 ‘굳센 6련’ 전체 장병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강군목표를 명기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승전의 기량을 꾸준히 닦고 ‘굳센 정신’을 확대발양하여 련대를 더욱 견강하게 건설하라고 그들을 격려했으며 동시에 장병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새해 축복을 전했다.
회답편지 전문은 아래와 같다.
‘굳센 6련’ 전체 장병들에게:
안녕하십니까! 보내온 편지를 잘 받았습니다. 2004년, 나는 특별히 련대에 가서 당신들을 방문했었습니다. 당신들이 진지를 옮긴 후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여 새로운 성과와 진보를 이룩했다는 것을 알고 나는 아주 기뻤습니다.
기층은 부대 전반사업과 전투력의 토대입니다. 여러분들이 강군목표를 명기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승전의 기능을 꾸준히 닦고 ‘굳센 정신’을 확대발양하여 군대를 더욱 견강하게 건설하기를 바랍니다.
음력설에 즈음하여 나는 당신과 당신들의 가족에게 진지한 문안과 아름다운 축복를 전합니다.
습근평
2020년 1월 18일
‘굳센 6련’은 영광스러운 전통을 갖고 있는 련대이다. 1964년, 국방부로부터 ‘굳센 6련’이라는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마음과 정감을 늘 기층과 장병들에게 두고 있는 습근평은 “굳센 6련”을 줄곧 아주 관심했다. 2004년, 습근평은 련대명명 40주년 기념대회에 특별히 참석하고 련대를 친절하게 방문했다. 2014년, 고전 전군정치사업회의때 습근평은 당시 련대 지도원을 접견하고 전체 장병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최근 ‘굳센 6련’ 전체 장병들은 깊은 정을 담아 습근평에게 편지를 보내 진지를 옮긴 이래 그들의 사업과 학습 등 정황을 회보하고 습근평 주석의 부탁을 명기하고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고 강군승전의 뜻을 세운 확고한 결심을 표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