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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중국 윁남 수교 70주년에 즈음해 응우예 푸 쫑과 서로 축전을 보내고 두나라 총리도 서로 축전

2020년 01월 19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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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1월 18일 윁남 공산당중앙 총비서이며 국가주석인 응우옌 푸 쫑과 두나라 수교 70주년에 즈음해 서로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두나라는 산과 물이 잏다인 사회주의 이웃 나라이고 전략적 의의를 가진 운명 공동체라고 지적했다.

두나라 수교 70년래 두나라 로일대 지도자들이 손수 제조하고 알심들여 배육한 전통적 친선의 꽃은 결실을 맺었고 장기적 안정과 미래 지향, 선린친선, 전면적 협력 “16자 방침”, 훌륭한 이웃, 훌륭한 벗, 훌륭한 동지, 훌륭한 동반자 정신의 인도하에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 왔다.

습근평 주석은 응우옌 푸 쫑 동지와 서로 력사적 상호방문을 진행하여 새로운 정세하에 두나라 선린친선을 돈독히 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는데서 중요 합의를 보았으며 두당과 두나라 관계가 새로운 시대로 들어서게 하였다고 지적했다.

당면 세계는 백년동안 보기드문 대변혁에 대두했고 두나라 관계도 전례없는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섰다.

나는 두나라 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응우옌 푸 쫑 동지와 함께 두나라 관계의 전진의 방향을 잘 파악하고 두나라 전통적 친선의 초심을 발양하며 공동의 리상 신념과 력사적 사명을 명기하고 새시기 두나라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 올리려 한다.

응우옌 푸 쫑 주석은 축전에서 두나라 수교 70년래 두당과 두나라, 두나라 인민은 어깨곁고 나가며 각자 나라의 민족해방과 사회주의 건설 사업의 성공을 위해 기여했다고 지적했다.

두나라 관계를 끊임없이 공고 발전시키는것은 쌍방이 짊어진 력사적 책임으로 두나라 인민의 공동 념원에 부합된다.

윁남은 시종 대중국 관계를 외교정책의 우선적인 위치에 놓았다. 나는 두당과 두나라 지도자들의 직접적인 관심과 지도하에 쌍방간의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는 부단히 새로운 수준에로 격상될 것이라 굳게 믿는다.

이날 리극강 총리와 윁남 응우예 쑤언 푹 총리도 서로 축전을 보냈다.

리극강 총리는 축전에서 새로운 정세하에 중국은 윁남과 함께 해상, 륙상, 금융합력 등 3개면의 전략적 구상에 따라 “일대일로”건설을 “두개 회랑, 한개 경제권”건설을 접목시키고 생산능력과 기초시설건설 등 중점분야의 협력을 심화하여 쌍방간 호혜상생 새구조를 구축하고 두나라 전면적 전략 협력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려 한다고 표했다.

응우옌 수언 푹 총리는 축전에서 두나라 고위층이 달성한 합의를 관철하고 제분야에서의 쌍방간 협력 효과성을 격상시키며 두나라 수교기념행사를 잘 진행하여 쌍무 관계의 지속적으로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