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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곽명의 애심팀:

새 시대 뢰봉이야기를 계속 엮어간다(부탁 명기하고 꿈 쫒아 달리다-총서기의 답신을 받은 뒤)

본사기자 신본건 주소원 호정이

2019년 08월 05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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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로동계급은 마땅히 전사회를 위해 뢰봉을 따라배우고 새로운 기풍을 수립하면서 본보기를 보여야 하며 뢰봉정신을 따라 배우는 것이 조국대지에서 사회적인 기풍으로 되게 해야 한다. 당신들이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힘써 실천하고 적극적으로 향상하고 선을 따르며 “장미꽃을 전하여 손에 장미향을 남기는” 가운데서 선의 력량을 감수하고 실제행동으로 새 시대의 뢰봉이야기를 엮어가면서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조그마한 힘이라도 모두 발휘하기를 바란다.

—습근평


“총서기께서 애심팀에 회답편지를 보내오셨다! 회답편지를 받는 그날 아침에 나는 평소와 같이 한창 채굴장에서 돌로 길을 깔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레 편지를 펼치고 아침해빛 아래에서 한글자, 한구절씩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애심팀의 팀원들에게 읽어주었으며 그들을 흥분되여 서로 껴안고 손바닥을 마주치면서 환호소리를 터뜨렸다.”

2014년 3월 5일에 총서기의 회답편지를 받았던 그날을 회억하면서 곽명의는 여전히 격동된 심정을 감출지 못했다. “2014년 2월초, 우리 애심팀은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하는 과정에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자면 반드시 뢰봉정신을 더한층 고양 전승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남을 돕는 것을 락으로 여기고 직업을 사랑하고 사업에 충실하면서 사회에 긍정에너지와 훌륭한 목소리를 전달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께 편지를 써서 2월 중순에 부쳤는데 생각 밖에도 총서기께서 아주 빨리 회답편지를 보내주셨다.”

“어려움 속에서 도움을 바라는 것은 모두 하나의 신임이다.” 곽명의는 “총서기께서 우리 애심팀에 회답편지를 보내온 것은 고무격려일 뿐만 아니라 편책이기도 하다. 우리의 책임은 바로 총서기의 요구를 실천하여 뢰봉정신으로 하여금 조국대지에서 사회적인 기풍으로 되게 하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