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일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2일 북경에서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 과학연구난제 해결사업을 고찰할 때 당중앙을 대표하여 전염병예방통제 과학연구난제 해결 1선에서 분투하는 광범한 과학기술일군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류가 질병과 겨루는 가장 힘있는 무기는 바로 과학기술인바 인류가 대재앙, 대역병을 전승하는 데서 과학발전과 기술혁신을 떠날 수 없다.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 과학기술난제 해결을 하나의 중대하고 긴박한 임무로 삼고 여러 학과의 힘을 종합하고 통일적으로 지도하고 협동추진하며 과학성을 견지하고 안전성을 담보하는 토대 우에서 연구개발진도를 다그치고 전염병예방통제의 중점난점문제를 재빨리 해결하여 전염병예방통제의 인민전쟁, 총력전, 저격전의 승리를 위해 강대한 과학기술의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2일 오후, 습근평은 우선 군사의학연구원에 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과학연구난제 해결에 관한 연구원의 총체적 정황회보를 청취하고 전시판과 실물을 결합하여 백신과 항체 연구제조, 약물선별, 바이러스질병유발기제연구, 쾌속검사시제 연구와 응용 등 진척정황을 알아보았다. 기기실험청사에서 습근평은 중대전염병 응급예방통제 약물연구실을 시찰하고 일터를 고수하며 난제를 공략하는 1선의 전문가들과 연구일군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치유률을 향상시키고 사망률을 낮추며 최종 전염병을 전승함에 있어서 관건은 과학기술에 의거하는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군사의학연구원은 당중앙, 중앙군위의 결책 지시를 견결히 관철하고 명령이 내리자마자 곧 행동을 개시하여 분초를 다투며 힘을 집중하여 응급과학연구난제해결을 전개함으로써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는바 이는 당에 충성하고 인민에게 충성하는 인민군대의 정치본색과 어려운 전투를 용감하게 치르고 이기는 전투를 잘 치르는 우량은 작풍을 충분하게 보여줬다. 습근평은 그들이 계속하여 애써 돌격대와 주력군의 역할을 충분하게 발휘하여 안전하고도 효과적인 백신, 약물, 검사시제를 다그쳐 만들어냄으로써 전염병대처 수요를 전력으로 만족해주기를 희망했다. 전염병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고 진단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는 등 방면에서 힘을 합쳐 공략하는 것을 견지하고 이번의 어려운 전투를 치르는 것을 통해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갖고 있는 핵심기술들을 더 많이 장악하고 더욱 많은 핵심제품들을 내놓아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과 건강을 수호하고 국가전략안전을 수호하는 데 더욱 큰 공헌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