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전국 봄철 농업생산사업에 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시에서 위험부담과 도전에 직면할수록 농업을 더욱 안정시키고 식량과 중요 부식품 안전을 잘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급 당위원회는 “삼농”사업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두고 초요사회 전면건설과 빈곤해탈 공략의 결승을 추진하는 중점 과제를 일괄적으로 틀어쥐며 농업의 기반을 더 잘 다지고 “삼농”분야의 허점을 더 잘 보완하며 전염병 예방통제의 저격전에서 승리하고 올해 경제사회발전의 목표와 과제를 실현하는데 더 유력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면 구역별 급별 예방통제조치를 엄격히 하는 동시에 봄철 생산을 잘 조직하고 농망기를 놓치지 말며 여름철 식량의 풍작을 담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량생산정책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식량 재배의 기본 수익을 담보하며 식량 파종면적과 생산량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주요 생산구역에서는 우세를 힘써 발휘하여 생산량과 판매량의 평행구역과 주요 판매구역의 자급률을 확보하고 국가식량안전을 공동 수호하는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농토와 농토수리, 농업기계화 등 현대농업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농업과학기술혁신 수준을 제고하며 기술을 다그쳐 보급 사용하고, 식량생산능력과 재해 방지 재해 감소 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중대 병충해와 동물 전염병을 예방 통제하여 농업 안전을 담보해야 한다. 돼지 사육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직면한 어려움을 실속있게 해결해주며 생산회복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회시에서, 봄철 생산을 앞둔 지금 농사철의 제반 사업을 틀어쥐여야 한다며 각지와 각 관련 부문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실시하며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일괄적으로 추진하고 봄철 농업생산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봄철생산과 월동 작물의 경작지 관리를 강화하고 농업물자기업의 생산재개와 업무 복귀를 추진하며 농업물자공급과 농기계 작업, 농민의 전답 관리 등을 원활히 해주어야 한다.
관련 정책을 관철하고 완비화하며 식량 파종면적을 안정시키며 조건이 구비된 지역에서 벼 이모작을 회복하여 올해의 식량생산 안정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
야채와 가축 생산을 틀어쥐고 신선한 농산물 운수 록색통로를 원활히 하고 돼지 사육능력을 다그쳐 추진하며 양식장 농가에 대한 정책 관철을 추진해야 한다.
중대 동물 전염병과 병충해 예방 퇴치를 강화해야 한다. 빈곤해탈 공략과 농민의 취업 소득증대, 농토수리건설 등 사업을 일괄적으로 틀어쥐고 농업생산의 평온한 발전을 확보하며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의 승리를 거두고 올해 경제사회발전 목표와 과업을 실현하기 위해 유력한 지지를 해야 한다.
전국 봄철농업생산사업 영상전화회의가 25일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리극강 총리의 회시를 전달 학습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호춘화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호춘화 부총리는 농업 전염병 예방통제와 봄철 농업생산을 일괄적으로 틀어쥐고 농업생산의 질서를 조속히 회복하며 봄철 생산을 제약하는 돌출한 문제를 다그쳐 해결하고 봄철 파종면적을 안정시켜 여름 알곡 생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량생산의 위험부담과 우환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식량안전 성장책임제를 전면 관철해야 한다. “경작지의 증가와 감소로 식량 수급의 균형을 이루고 기술에 의거하는”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생산시설의 현대화 건설을 다그치고 과학기술 진보를 추진하며 생산에 대한 지지와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돼지 사육 능력을 회복하여 돼지고기 시장 공급을 담보해야 한다. “삼농” 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여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결승을 위해 “삼농”분야의 맡은바 기여를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