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브라질리아에 도착 당지시간 11월 12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이 브릭스국가 제11차 정상회담 참석차 전용기편으로 브라질리아에 도착했다.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전용기에서 내리자 브라질 정부 고위급 관원들이 영접했다. 브리질 공군기지 사령원이 습근평 부부에게 경례를 드렸으며 공군 나팔수가 나팔을 불어 경의를 표했다. 의장병들이 붉은 주단 량켠에 도렬해 서서 주목례를 보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 수행인원들이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브라질주재 중국대사 양만명도 공항에서 영접했다. 습근평은 그리스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브라질리아에 도착했다. 그리스를 떠날 때 그리스 외교부장 덴디아스가 공항에서 환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