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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중국관 볼거리 대공개

2019년 11월 07일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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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11월 5일발 신화통신: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5일 상해에서 개막했다. 국가전시관안에 중국관은 어떤 새로운 볼거리들이 있을가? 대형비행기 모의비행, 심해용사와 함께 ‘하늘을 날고 바다에 들어가며’ 대표적 건축물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새 중국을 위해 “좋아요”를 누른다. 중국관은 기상현실, 홀로그래픽, 인공지능, 초대형 육안3D 등 신기술를 통해 참관자들에게 그 장소에 직접 머룰러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이래 새로운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상무부 대외무역발전국 국장, 중국관 책임자 오정평은 중국관은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주제로 70년래 새 중국 천지개벽의 변화를 보여주고 우리 나라 경제사회 발전의 력사적 성과와 새 시대 새 기회를 전시한다고 소개했다. 중국관은 6개 단원으로 나뉘는데 각각 시작영상, 혁신중국, 개방중국, 아름다운 중국, 행복한 중국, 내지(대륙)와 향항 오문 대만 지역의 융합발전이다. “중국관 설계는 개방, 대범, 력동, 투명한바 중국요소를 구비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풍모도 느낄 수 있다.”

중국 상용비행 대형려객기 모의운전, ‘심해용사’호 유인잠수기 모의조종으로 깊은 바다 속에 들어가며 ‘중국천안’ FAST를 통해 은하를 관측하고 스마트 가정정경에서 인공지능 편리생활을 체험하고 상업거리에서 얼굴인식으로 지불의 편리를 체험하며 ‘나와 새 중국 교류체험구’에서 대표건축과 사진을 찍고 새 중국을 위해 “좋아요”를 누른다… 기자들은 중국관 미리참관을 통해 이곳에서 전시하는 내용들이 풍부하고 전시수단이 신선하며 사진, 동영상, 실물, 모형, 모래판 등 다양한 형식에 가상현실, 홀로그래픽, 인공지능, 초대형 육한3D 등 새로운 기술이 더해져 참관자들이 보고, 만지고, 참여하면서 그곳에 직접 머물러있는 듯한 참신한 느낌과 체험을 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중국관 향항전시구는 ‘향항진(香港进)’을 주제로 궁형스크린을 리용해 선박이 항행할 때의 형태를 포착했다. 이는 향항이 부단히 앞으로 전진하면서 탁월함을 추구하는 것을 상징한다. 즉 길을 인도하는 선박과 같이 세계 각지 화물과 서비스를 조국내지로 인입하는 한편 내지 기업과 함께 출항해 새로운 령역을 개척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곳에서 여러가지 소통방식을 통해 참관자들이 향항의 어제, 오늘과 내일을 료해하도록 한다.

중국관 오문전시구는 ‘오문회(澳门荟)’를 주제로 했는데 투명하고 밝은 세계건축 륜곽으로 도시의 중서특색을 보여준다. 올해는 오문특별해정구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로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제도적 우세와 중앙정부의 정책적 지지로 인해 이 국제무역자유항구는 중국과 뽀르뚜갈 국가 상업무역 협력의 서비스플랫폼으로 발전되였고 개방을 지속하고 중국과 세계를 련결하는 중요한 창구로 되였다.

중국관 대만전시구는 ‘개방, 투명, 력동, 안전’의 원칙에 따라 전시설계를 진행했는데 중국관의 전체적 설계와 조화를 이루는 전제하에 대만의 지역적 특색을 충분히 보여준다. 전시구는 풍경이 보이는 ‘도시창문’을 개념으로 전체 전시구의 설계를 통솔했다. 륜곽판의 형식을 통해 립체적으로 ‘대북101’ ‘일월담’ 등 대표적인 건축과 풍경을 표현했고 사이사이 가장 아름다운 대만의 지평선을 그려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