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9일발 신화통신: 중국연안정신연구회 제6차 회원대회가 9월 19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축하서한을 보내여 대회의 소집과 연구회 설립 30주년을 열렬히 축하하고 연안정신을 고양하는 데 주력한 모든 동지들에게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습근평은 축하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안은 중국혁명의 성지이며 로세대 혁명가들과 공산당원들이 연안시기에 육성하고 형성한 연안정신은 우리 당의 소중한 정신적 부이다. 동지들이 새로운 력사적 조건에서 옳바른 정치적 방향을 견지하고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연안정신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적극 선전하고 착실히 실천함으로써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기세를 몰아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는 데 강대한 정신적 원동력을 힘써 제공하기를 바란다.
1990년 5월에 설립된 중국연안정신연구회는 연안정신에 대한 학습, 연구, 선전을 중심과업으로 하여 30년 동안 연안정신을 고양하는 데 적극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