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적): 국가주석 습근평은 20일 인민대회당에서 이란 이슬람의회 의장 라리쟈니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이란의 친선은 력사가 유구하다. 량측의 상호신뢰와 친선은 오랜 시련을 겪었다. 국제 및 지역 형세가 어떻게 변화되든지 막론하고 중국측의 이란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려는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형세하에서 중국과 이란은 더한층 전략적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계속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관심사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리해하고 지지해야 하며 의사소통과 조률을 밀접히 하고 서로 마주 나아가면서 실무협력을 온당하게 전개하고 안전과 반테로, 인문 등 령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국제 다자 장소에서의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여 신형국제관계의 구축과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공동으로 추동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립법기구의 교류는 중국과 이란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중국 전국인대와 이란 이슬람의회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정운영 경험을 서로 학습 참조하면서 국제 및 지역 기구의 기틀내에서 의사소통과 협조를 밀접히 함으로써 량자관계를 추동하는 등 면에서 립법기구의 중요한 촉진 역할을 더한층 발휘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시종 지역평화를 마음에 두고 국제와 지역의 각측이 협력을 강화하여 중동지역에서 하루속히 안정과 발전의 길에 들어서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란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며 이란측과 지역문제와 관련해 밀접한 의사소통과 조률을 유지할 용의가 있다.
